어머님이 살고 있는 동네의 시장. 그리 크지는 않지만 마트도 큰게 하나 있고, 이 시장에서만 맛 볼 수 있는 2가지. 매운 오뎅과 구운 만두. 매운 오뎅은 분식집인데, 떡볶기에 튀김 만두랑 같이, 순대와 매운 오뎅이 일부이당. 다만 일요일은 쉰다는. ㅋㅋ 맞은편에 포장만 가능한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잡채떡볶기인가 있는데, 나름 유명해서 택배로 배달도 하는 곳. 하지만 내 입맛에는 별로. 쩝.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어르신들이 운영하시는 만두집. 한 번 찐 만두를 다시 불판에 구워서 판매. 또한 옛날 고로켓, 찹쌀 도너츠, 팥빵 등이 3개 천원, 오뎅도 파시는데, 작기는 해도 가격이 싸다. 예전에는 샐러드빵도 판매했는데 요즘은 안 보이는 듯. 단점이라면 어르신들이 운영해서리 몸이 안 좋거나 일이 있으면 영업은 안 한다는. ㅋㅋ. 이 동네가면 꼭 먹는 2 가지. 구운 만두와...
Read more석관시장 떡볶이 일명 시떡 정해진 양만 팔아 오후 2시 이전에는 무조건 방문해야하는 맛집이다. 따로 간판이 없이 허름한 화장품 가게에서 판매한다. 1인분 8000원이지만 절대 1인분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당면,야끼만두 사리가 들어있다. 둘이 먹어도 남을만큼의 많은 양
맛은 매우 맵고 짜고 달다. 고추장+간장+흑설탕의 맛이 난다. 흑설탕 때문인지 시간이 지나면 떡이 굳고 딱딱해지기에 포장후 빠른 시간 안에 먹는 것을 추천.
개인적으로 기대보다는 별로였지만 떡볶이 덕후라면 한 번 쯤 경험해볼만한 집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방문이 어렵다면 택배구매 추천. 다만 구매 가능한 시간대가 있어...
Read more석관시장 내에 위치한 간판 없는 떡볶이 맛집. 시장 내에 종합화장품이란 간판이 있는 점포가 이곳 떡볶이 전문점이다. 이곳의 특징은 테이크아웃만 된다는거... 인기있는 맛집이라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재료 소진 시 까지만 영업한다. 일요일은 휴무이고 토요일은 일찍 종료된다. 흑설탕을 사용해서 검붉은 색의 떡볶이로 당면, 튀김만두, 어묵 등과 같이 조리되어 판매한다. 포장 시 항상 어묵 국물을 같이 넣어 포장해 준다. 1인분에 8000원이라 많이 비싼 것 같지만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 세명이 먹어도 풍족하게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매콤하지만 너무 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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