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양도 많고 맛있어요. 왕만두. 6개. 6천원 만두피가 얇으면서 쫀득쫀득한게 정말 제가 좋아하는 식감이었어요. 게다가 속도 꽉 차있고요. 고기만두에서 나는 잡내도 없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지락칼국수. 7천5백원 바지락 진짜 푸짐합니다. 제가 먹어봤던 바지락 칼국수집 중에서 바지락 최고로 많이 주는 집이었어요. 식사 시간 중 절반이 바지락 발라먹는 시간에 소비할 정도로 많구요. 칼국수면도 부드럽고 탱글탱글해서 너무 좋았어요.
직접 담근 김치 마치 방금 담근거 같은 아삭하고 시원한게 칼국수하고 정말 잘 어울려요. 비주얼 만큼이나 감칠맛과 신선함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제주도에 방문해서 8천원짜리 보말 칼국수라고 먹었는데 그 거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최근에 방문해서 먹은 식당 중에...
Read more사장님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하시는식당 인듯입니다.. 아이들을 주는마음으로 요리하신다는 문구가 있읍니다.. 들어가서 조금있으니 손님들도 많고 정신없네요..조금 더지나니 어수선.. 순댕이네얼큰칼국수집에 줄을서야 할것같아서 구글 조회해서 찿아간집인데 1.들어가는문에 "순댕이"라는 문구가 써있네요..모지..짝뚱?..이건아닌듯.. 2.겉저리 김치가 쓴맛..모지..MSG를 안써서 그런가? 좋은 쪽으로생각.. 3.얼큰칼국수2인에 만두3개주문.. 만두는 굿..얼큰칼국수는뭔가..모지..약간.. 뭔가 부족한듯한.... 내 입맛이 부족한것으로 이해해야지. 와이프는 더 펑가절하.. 굳이 찿아가서 까지 먹기에는.. 동네에서 맛집.. 글구...
Read more신림역에서 조금 떨어진 거리에 있는 칼국수집. 부부 두분이서 운영해서 속도도 조금 느리고 친절도가 떨어진다고 보일수도 있지만 느릴지언정 꼼꼼하게 음식을 만들고 제공해주신다.
얼큰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2인 ₩ 18,000
김치도 상당히 맛있고 칼국수 속의 바지락 양도 엄청나게 많아서 만두를 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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