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짬뽕 볶음밥 탕수육 다 맛 봄
먹은 것 중에서는 짜장면이 제일 별로였음 다른 메뉴들 퀄리티라면 좀 덜 달면서 옛날 중국집맛이 나야되는데 안 그래서 아쉬웠음 짬뽕은 무난한 맛 보통임 맛이 크게 있는 것도 그렇다고 흠 잡을게 있는 것도 아님 여기는 짜장면도 그렇지만 면발이 얇은 편이고 건더기가 많은 편은 아님 볶음밥은 맛있음 탕수육 제외 메뉴 중에 제일 괜찮음 옛날 중국집볶음밥같음 탕수육이 메인임 바삭하기도 바삭하고 고기도 질이 좋고 튀김옷이랑 고기 비율도 괜찮다고 느껴짐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퀄리티에 양이 엄청남 반반 메뉴 시키면 많은 분들이 조금 남기는 수준인듯
요즘 중국 음식을 잘 안 먹는 이유가 짜장면은 어느 순간 너무 달아져버렸고 볶음밥은 계란을 스크램블에그처럼해서 아예 같이 볶아져서 나오고 탕수육 소스같은 경우는 검정색의 달기만 한 상태가 된 이후로 끊었음 고기 질이 좋은 곳도 거의 없는 것도 한 몫하고 그런데 여기는 좀 다름 집 근처에 여기 발견하고 나서 몇...
Read more구글에 점수가 넘좋아서.. 산에 갔다가 일부러 찿아감.. 일욜 13시40분도착..마지막자리.. 엄청 깔끔에 엄청기대.. 거기에 카운터 바로 앞자리.. 모든것을 볼수 있는자리..근데.. 주문부터 음식나오는것 까지.. 엉망진창..나가는 손님 안드신 소주까지..헐..모지.. 전부 기둘리는분들만.. 테이블손님 엄청기둘리고들 있는데 전화로 포장주문 받으심..???.. 바로옆 테이블 손님 간짜장과 우동.. 여자분 우동 한입먹고 안드심..(사진참조)14시10분 옆자리분 50분이 지나도 안나옴..언제 나올지 모름..간다하심.. 우리도 30분 기둘렸는데 물어보니 15분이상 걸리다하심..그냥 간다하고나옴.. 이집..정만..엉망진창인집.. 개인 의견임.. 거기에 미안하다는 ㅇㅇ도...
Read more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15년 쯤,,, 군인이었던 아들에 끌려 가 보고는, 이제 녀석이 마흔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두어 달에 한번은 온 가족이 다녀 옵니다. 사실 집에서 멀어요. 도봉산 아래 살거든요. 그런데 다녀오면 행복합니다. 맛 있어요. 양도 많아요... 남아서 싸가기도 합니다. 60이 넘어 오래 되었는데... 배 터지게 먹고도 후회 않고, 먹어서 행복한 유일한 곳입니다. 시골 이웃집 같은 분들이 하시는데, 그게 더 푸근하고 좋답니다. 한번 다녀 오시면 단골이 되실 겁니다. 거기서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