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be fooled by the size of these plates when I left I felt I had eaten an entire buffet. This speaks volumes about the way it was made. The hearty tomato egg dish was incredibly filling. I was worried when we ordered it since I prefer eating tomatoes in a more fresh manner also the combination with egg had me worried it would be so acidic. However, it was a delightful surprise to bite into it and experience its more savory flavor. The eggplant dish was also great and the skin of the eggplant provided a nice texture to the combination of soft dishes we had. Overall, this too dishes were an exceptional combination and we hope to come back and try some noodles next time. If the wait isn’t too long ;) until then thank you...
Read more이 가게 역시 인스타에서 광고로 보고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뒀던 가겐데 이마트 성수점에 들렀다 멀지 않아 들러봄.
전화로 주차가 가능한지 물으니 불가하고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다고 안내를 해주셔서 이마트에 차를 두고 걸어서 향함.
가게로 향하다 보니 또 다른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둔 가게인 바위파스타바나 조용한주택 같은 곳들을 지나치고 가게에 다 와가는데 느티나무공원을 지나치게 됐고 진짜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어서 시홍쓰에 걸어서 오지 않았다면 죽을 때까지 못 봤을 것 같은 경험이어서 걸어서 오길 잘했다 싶음.
가게는 어린이공원역에서 건대입구역으로 향하는 대로변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와 있었고 초저녁이어선지 토마토계란 덮밥을 먹고 있는 여대생쯤으로 보이는 여자손님 한 팀만 있었음.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2인 테이블 편한 데 앉으시라고 안낼 받고 앉으니 이젠 익숙하지만 맨 처음 봤었을 땐 피처를 기울여도 물이 나오지 않아 당황했던 뚜깡을 적당히 돌려서 열어야 물이 나오는 타입의 피처와 계란 반 개가 떡볶이 국물인 것 같은 데 들어있는 걸 아마도 애피타이저 느낌으로 가져다 주심.
메뉴에 있는 것들 모두 궁금했지만 점심에 담택에서 시오라멘을 먹었던지라 밥류를 먹고 싶어 메인 메뉴인 것 같은 토마토계란 덮밥과 마파두부밥 중에 뭘 먹을까 여점원분에게 문의를 하니 제일 많이 드시는 건 토마토계란 덮밥이고 얼얼한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마파두부밥도 괜찮다고 설명을 하시는데 뭔가 웬만하면 토마토계란 덮밥을 권유하는 뉘앙스여서 토마토계란 덮밥과 사이드 메뉴에 에비카츠가 보여 같이 부탁드림.
기다리면서 떡볶이 국물인 것 같은 데 들어있는 계란을 뒤집으니 계란노른자가 박혀있고 맛을 보니 옛날 떡볶이 맛의 특징을 제법 재현한 느낌이지만 수준있는 느낌은 아니었고 오뎅국물도 가져다 주시길래 급 생각나 에비카츠를 직접 만드시는 건가요?라고 물으니 잠시 머뭇거리시는가 싶더니 그렇진 않을 걸요라고 하시길래 아차 싶어 취소할까 하다 솔직히 대답을 해주신 게 고맙기도 하고 혹시나 좋을 수도 있으니 내 한 몸 희생하잔 맘으로 그냥 맛보기로 함.
어느 정도 기다려 에비카츠가 먼저 나왔는데 적당한 사이즈의 제품 느낌 형태의 에비카츠 두 피스와 레몬 슬라이스 한 개 그리고 타르타르 소스로 이루어짐.
레몬 슬라이스를 에비카츠에 적당히 짜서 뿌린 후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 한 입 맛을 보니 제품 튀김 느낌의 빵가루 튀김옷 식감이 느껴지고 기대했던 신선한 새우 풍미 뿜뿜 같은 건 느껴지지 않아 맛없어서 못 먹겠거나 한 건 아니지만 굳이 또 시켜먹진 않을 것 같아 그냥 내 한 몸 희생한 걸로 만족함.
아마도 토마토계란 덮밥을 시켜서 내어주신 것 같은 오뎅국물은 떡볶이 국물에 든 계란과 비슷한 느낌으로 옛날 저렴한 오뎅국물 맛을 재현한 느낌인데 후추향이 짙고 맛있게 느껴지는 느낌은 아님.
다음으론 이 가게의 메인 메뉴인 토마토계란 덮밥이 나왔는데 계란은 부드러운 오믈렛 느낌으로 잘 조리됐고 스푼으로 떠서 한 입 맛을 보니 딱 좋은 정도로 은은하게만 새콤달콤하고 불향도 적당히 느껴지고 뒤에선 감칠맛이 느껴져 맛있네 하게 됨.
감칠맛이 뭔가 중식당에서 맛보는 덮밥류나 팟타이 같은 동남아 볶음면에서 느껴지는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은근 익숙한 맛이어서 나중에 조리법을 검색해보니 다 굴소스가 들어가던데 그래선지 중식덮밥류에서 느껴지는 은근 익숙한 맛이어서 새로우면서도 은근 낯설지 않아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맛임.
중간에 오뎅국물을 먹으니 토마토게란 덮밥과의 궁합이 안 좋아 입맛을 버려 오뎅국물은 패스함.
볼륨감도 적당해 다 먹으니 적당히 배가 불렀고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 후 가겔 나옴.
전체적으로 인스타에서 광고로 보고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뒀다 근처에 온 길에 들러봤는데 오늘 맛본 토마토계란 덮밥은 새로우면서도 새콤달콤함이 딱 좋은 정도로만 은은하고 굴소스의 은은한 감찰맛도 은근 익숙해서 좋았던 방문이었는데 오너셰프분이 혼을 불어 넣어 모든 음식을 맛나게 내놓는 느낌이기보단 적당히 제품도 섞어서 적당한 가격에 내놓는 가게로 대학가에서 인기가 있을 것 같은 느낌으로 근처에...
Read moreTaste The food is delicious. After trying their tomato egg rice for the first time here, I even started making it at home—but this place still makes it best. The photo shows the tantanmen and tomato egg fried rice. The tomato egg rice has a smoky flavor and a soft texture. As for the tantanmen, I was a bit disappointed that there was barely any peanut flavor, and it wasn’t as spicy as I expected, though there was a hint of mala. It also comes with cilantro.
Before the meal, they serve tofu and soup, and both are excellent.
A small serving of rice is also available for free—just ask one of the staff. Waiting Area The waiting area is very small, and the inside of the restaurant is also tiny. So expect a wait almost all the time. Service The staff are kind, but because the place is always packed and hectic, it’s quite common for drinks or the pre-meal soup to be missed when serving… which is a bit of a letdown. Overall The taste is truly satisfying, but the long wait times and cramped space inside are the biggest drawbacks.
식전에 두부와 국을 주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다.
소량의 밥도 무료 제공 된다. 직원에게 부탁을 하면 밥을 주신다.
대기공간 대기공간이 아주 작다. 가게 내부도 아주 작다.그래서 대기가 거의 무조건 있다고 보면 된다.
서비스 직원분들은 친절하시다. 하지만 손님 너무 많고, 정신이 없는 나머지, 음료수나 식전 국물 같은 것이 서빙 누락이 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이 부분이 아쉽다.
총평 맛은 아주 만족스럽다.하지만 긴 대기시간과 협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