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rvice and atmosphere were great, though the food was nothing to write home about, considering the price tag. My favorite bite had to be the 간장새우, while the uni was the most disappointing, as it lacked the characteristic sweet taste I was looking for. The staff were really quick about releasing dishes and personal orders. Not bad for a beginner...
Read more최고의 가성비 오마카세
평일 점심(17,000원)에 방문했습니다. 다찌 10석짜리 자그만한 가게였어요. 식사하기 전에 셰프님이 안내사항과 주의사항을 말씀해주시는데, 달변은 아니셔도 여러모로 정성을 들이고 신경을 써주신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가림막이 있긴 하지만 거리두기는 어려운 환경이라 그런 점은 신경쓰일 수도 있겠습니다. 10피스에 작은 우동과 후토마끼, 그리고 디저트로 오미자차에 라즈베리가 나왔습니다. 메인으론 순서대로 참돔, 연어(사진 없음), 구운(아부리한)한치, 청어, 청새치 스테이크, 간장새우, 타코와사비 군함, 가지, 시메사바(고등어, 사진 없음) 초밥에 계란말이 한 조각씩 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신선한 생선을 크고 두껍게(특히 연어와 시메사바) 주셔서 좋았습니다. 밥도 약간 질다 싶었다가 꾸덕한 느낌이 또 두꺼운 생선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은 대체로 적당했지만 청어는 조금 짰습니다.. 깨, 파, 초생강, 가쓰오부시로 적당히 포인트를 주신 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예를 들어 간장새우에 깨를 얹으니 고소한 향이 새우의 맛과 균형을 맞추는 느낌이어서 신선했습니다. 아쉬운 부분으로는, 가쓰오부시를 얹은 가지는 맛있었지만 약간 심심해서 더 따뜻하고, 좀더 응축된 맛이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우동은 특별할 것 없었고, 후토마끼도 훌륭하다 느끼진 못했지만(김밥류를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들어있을 건 들어있어서, 17,000원짜리 식사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사치인 것 같습니다. 12,000원짜리 동네 배달 초밥, 프랜차이즈 초밥을 먹을 바에는 이곳에 올 것 같습니다. 첫 몇 피스를 먹어보니 술이 땡겨 저는 테라를 한 병 시켜 낮술을 했고, 같이 간 여자친구는 한치와 간장새우를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나올 때는 1개월 이내 재방문시 쓸 수 있는 2000원 쿠폰을 받았습니다. 이 동네 살았으면 자주 오고 싶을, 정겹고 응원해주고 싶은 가게였습니다. 저녁에 가실 거면 주류였는지, 음료였는지, 아무튼 1주문씩...
Read moreI went there lunch time and that was 2:30pm it was last time of lunch. I can get one more piece of sushi because that is last time of lunch time. So if you want to get one more piece go there last time. Taste was good, even price is 19,000won. I recommend this restaurant, if you are first time of omak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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