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식당의 경우, 작은 기사식당으로 시작해서 빌딩과 주차타워를 건설한 것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맛은 보장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대입구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기는 하지만, 여성분들이 하이힐이나 불편한 구두를 착용했을 때에는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장자체가 깨끗화지는 않기 때문에 처음 데이트나, 여성분 성향에 따라서 방문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물을 짓기는 했지만 다소 연식이 오래되었고 기사식당이기 때문에 기사분들 방문이 매우 빈번합니다. 다만, 남녀화장실이 층별로 구분되어 나름 깨끗하게 분리되어 있으며, 기사분들은 1층에서 식사하기 떄문에 번잡한 느낌은 적습니다.
송림식당의 강점 중 하나는 선지국이 무료라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5~6천원 수준의 맛은 보장합니다. 더욱이 특유의 비주얼 때문에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음식이기도 하지만, 여성분에게 매우 유효한 성분이 많은 재료인 만큼 배려하면서 권하면 대부분 좋아합니다. 그리고 특유의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제육을 시키면 (1인 8,000원) 돼지갈비가 잘 익도록 뒤집어줍니다. 익어갈 즈음, 가위 두개를 잡고 볶음밥에 적합하도록 난도질을 합니다. 고기가 잘 익어갈 무렵 상추를 잘게 잘라서 넣고, 공깃밥을 넣습니다. 테이블에는 고추장이 있는데, 바로 비빔용 고추장입니다. 두 숟가락 정도를 넣습니다. 이제 가위를 잠시 내려 놓고 숟가락 두개를 들고 잘 비비고, 전체적으로 색이 잘 입혀지면 철판이 보이지 않도록 넓게 펼쳐줍니다. 이때 다시 주방으로 가서 상추 두 접시를 가지고 옵니다. 첫번째 접시는 잘게 썰어서 볶음밥 위에 뿌리고, 두번째 접시는 쌈을 싸먹는 용도입니다.
이제 다됐습니다.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송림 식당에서는 여러가지 특이한 경험을 하실 수 있고, 볶음밥이 철판에 눌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야쿠르트를 줬는데, 이번에는 요구르트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별하나는 뺏습니다. 2층에서 먹고 내려가면서 1층에서 계산하면 됩니다. :)
드시고 나서, 성수동으로 이동하신 후 어니언 카페에 가세요. 여친의...
Read more한번쯤은 가볼만한 대표적인 기사식당. 1층은 바쁘신 기사님들 위주. 2층은 일반인 주말엔 다소 시끄러울 수 있다. 선지국은 셀프로 떠가야한다. 반찬은 추가로 더 가져올수 있다. 주문할 필요없이 인원수만 말하면 된다. 다른 메뉴도 있으나 거의 돼지불고기를 인원수 만큼 시켜먹는다. 4인이가더라도 한테이블에 버너가 2개가 있으니 2인분씩 두개 시키는게 좋다. 처음에는 불고기를 볶고 조금 먹다가 밥,상추,김치,기타반찬을 넣고 가위로 잘게 다진 뒤에 볶아서 먹는게 정석이다.
1인분 ₩8.000
A typical news restaurant The first floor is mainly for busy drivers. The second floor is for ordinary people. It can be a little noisy on weekends. The Republic of Korea must float on its own. Additional side dishes may be added. All you have to do is mention the number of people you have to order. There are other dishes, but I usually order pork bulgogi. Even if there are four people, there are two burners on one table. At first, it is a rule to stir-fry bulgogi, eat some, then chop rice, lettuce, kimchi, and other side dishes with scissors and then stir-fry...
Read more가까운데 살거나 돈 부족할때 먹는 식당. 식당하고 가깝지않은 이상 구태여 먼곳에서 찾을 가치까진없음. 그냥 전형적인 '음식이 배만 부르면 됐지'라는 한국의 옛말처럼 질보다 양을 우선하는 과거 한국의 식문화를 반영하는 옛 식당. 고기의 질이 좋지않다. 굽기전까진 냄새가 남. 미각을 찾을 목적으로 방문할 식당은 아니며 일반적인 불백에 70퍼센트의 퀄리티로 포만감을 찾는 식당으로 원래라면 2점을 줄려고했지만 무한리필 선지국이 맛있어 3점줌. 하지만 그저그런 식당으로 평가해주기 어려윘던 이 식당의 가장 끔찍하기까지했던건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기도했던 끔찍한 위생상태다. 음식의 위생의 문제가 아니라 가스레인지에 고여있는 물, 음식찌꺼기들이 테이블마다 흥건하다. 식탁을 치우지않은거라 착각하고 다른 테이블로 옮겨봤자 이내 모든 테이블이 그렇다는걸 알게될것. 이 위생상태는 사람에 따라 심각한 식욕저하를 일으키며 필자의 경우 옆테이블 가스레인지를 서빙 쟁반으로 가리고 먹었지만 깎여버린 식욕은 돌아오지않았다. 그리고 그날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손님용 2층 홀엔 어디선가 고약한 냄새가 나 홀에 들어서자마자 불쾌감을 줬다.동남아 허름한 식당에서 식사한 느낌. 900명 남짓한 리뷰로 4점대를 유지할 식당은 결코 아니고 자주 방문하는 기사들, 가성비충들의 기준이 반영된 별점으로 별점에 혹해 멀리부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