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잘 안풀리는 요즘, 답답한 마음에 오후 반차를 쓰고 집에 갔다. 잠시 집에 있어서 뛰는 심장과 흔들리는 생각은 잠재울 수 있었지만, 복잡한 머리는 좀 처럼 가라앉지 않는다. 무척 더운날, 1분만 나가도 마치 샤워를 하듯 땀이 솟구칠 날씨지만 그래도 나가고 싶다. 귀에는 뭐라고 떠드는지 모르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손에는 그 음악을 끊임없이 꾸역꾸역 몰아세우는 스마트폰이 있다. 얼만큼 걸었을까.. 이제 내 귀를 막고 있는 음악이 더 이상 내 생각을 막지 않는다. 내 생각도 더 이상 나의 집중을 흐트러트리지 않는다. 한 가지 생각에 몰두를 한다. 그렇게 40분... 50분...1시간.. 정처없이 걷던 그 길 중간에 스타벅스가 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은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들일까? 가만히 앉아 커피를 마시는 그들을 본다. 젊다! 싱그럽다! 갑자기 그들이 부러워지기 시작한다. 행복은 저렇게 커피 한잔과 웃음 한번이란걸 내가 또 놓치고 있었구나... 나도 시원한 커피 한잔을 마셔본다. 내 목을 적시는 시원한 커피 한잔에 더위와 생각의 무게도 날아간다. 한 숨을 크게 내쉬고 행복해 보이는 그들과 동화되어 본다... 그렇게 한참을 앉아 있다가 우연히 그들이 집중하고 있는 무언가를 보게 된다. 공무원 시험 교재!! 음.. 갑자기 내가 더 행복하구나 라고 생각된다....
Read more어린이대공원 가까이 있어 산책하면서 대공원을 구의문 통해서 빠져나와 커피 한잔 하러 가기 좋은 위치에 있고 야외공간도 있고 넓고 타매장보다 쾌적해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에요.. 다만 어린이대공원을 벗어나서 가는 길은 도로변을 걷는거라 가는 길은 매연과 함께 한다는 점이 별로이김 해요..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가끔 주말이니 공휴일에 자리가 없어서 두번 정도는 포기하고 근처의 다른 카페를 간 적이 있는데 교통편이 그리 좋은 위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괜찮은 스타벅스 구의DT점이기도 합니다.. 또한 커피나 음료가 여느 지점과 맛 차이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이제 오픈한 지 몇년 되다보니 처음에는 아주 깨끗하고 쾌적했던 매장이 점점 낡고 조금은 지저분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는 합니다.. 이 점은 어느 스타벅스 지점이나 마찬가지겠지만요.. 스타벅스 매장 중에는 제일 자주 가는 지점인데 방문했을때 특히 불편한 점이 있던 적은 없었어요.. 크루들도 적당히 친절했고 커피나 음료 외에 푸드류가 재고가 없던 적도 없었구요.. 현재 뒷쪽에 대단지 아파트가 건설 중이라 완공 후에는 과연 앉을 자리가 있을까 하는 우려가 들기는 합니다.. 그 때는 근처 더 넓은...
Read moreBuy take out beverages cannot drink in the shop. Men employee who work on drive thru ask to change from take out package to glass to eat-in. Never seen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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