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른을 모시고 다녀온 집. 뭔가 저가버전의 아웃백을 다녀온 느낌인데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백열등으로 메인 조명을 사용하다 보니 심하데 다크함. 미리 예약을 해서 방을 배정받았는데, 사용 시간은 2시간 한정이니 참고해야함. 나는 잘먹으니깐 둘이가면 메뉴 3개정도는 시켜야 배부를 듯 함. 이거 먹고 따로 떡볶이 사먹었음ㅋㅋㅋ. 파스타와 필라프 맛이 좋았지만 스테이크 류들에서 조금 아쉬웠음. 비프스테이크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 5명이서 5개 메뉴를 시켰고(여자가 셋인데 양이 부족함), 돼지목살스테이크와 치킨스테이크, 토마토 및 오일파스타, 크림필라프 중 파스타와 필라프류가 정말 괜찮았다. 한번 쯤 다시와볼만 한데, 어른들보다는 그냥 또래와 방문할 때 오려하고 스테이크는 안시키련다.
★★★☆☆: 재방문 의사 없고 그냥 그저그런 ★★★★☆: 전반적으로 좋으나 가성비가 떨어지거나 서비스가 부족하거나 무언가 조금 아쉬운 집 ★★★★★: 나무랄 것 없고 타지에서 누군가...
Read more아웃백갈 걸. 아니면 다른데 갈 걸 후회되요. 무지 싸요. 그럼에도 돈이 아까워요. 몇 만원 보태서 다른데 가세요. 처음 가니 우릴 보고도 아무도 신경안 써서 주방에 가서 물어보니 아무데나 앉으래요. 주문하는 동안 다른 테이블에 사람수대로 식전빵 먹는 걸 보고서야 달라고 하니 한참 후에 달랑 1개 줘요. 주문한 요리 4개가 5분 후 한꺼번에 나와요. 이때 물어봐야 해요. 아니면 그냥 요리놓고 가버려요. 샐러드, 리조또, 파스타, 스테이크를 조리한 건지 데운건지 궁금해요. 셰프가 4명인가 봐요. 전복크림 리조또는 크리미, 고소 없이 밍밍해요. 파스타는 섞어주세요. 그냥 먹으면 면 가운데 부분에 소스가 없어요. 살치살 스테이크는 미디움웰던 시켰는데 미디움이 와요. 살치살인지 우둔살인지 모르겠어요. 뻑뻑하고 좀...
Read moreIt’s well-known pasta restaurant near Nowon Station, offering good food at fair prices. Most of all, I like tha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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