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authentic Japanese ramen available in Seoul. Even the music and atmosphere are Japanese; none of those whiny Korean ballads in the background! You are provided with sesame, vinegar, fresh garlic to crush yourself, and treated to the sight of the noodles being made freshly in-store. A queue is likely at lunchtime, so my advice is to get there at 12 rather than 1. Enjoy your...
Read moreThis is probably my 1024th-ish visit to ramen noodle restaurants around the world, from South America to US, Sri Lanka, Maldives, in Hawaii, others is South Korea, many in South East Asia, many in Europe, and many acclaimed in Tokyo and Okinawa. And I can say this is by far the best ramen noodle restaurant...
Read more라멘 전문으로 하는 집
건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걷다보면 골목 안쪽 2층에서 만날 수 있는 라멘집으로 돈코츠라멘을 10,000원에 먹을 수 있다. 사진 찍기 전에 깨를 많이 뿌려서 기본으로 나오는 라멘에는 깨가 많지는 않다. 면은 이치란스러운 비주얼이며 매장에서 면을 직접 뽑는 것 같기도 하다. 수프는 꾸릿꾸릿한 돼지냄새 스타일은 아니여서 일반적으로 먹기에는 불편함은 없지만, 나같은 입맛에는 살짝 밋밋한 느낌이 든다. 고명으로 나오는 차슈는 나쁘지않은데 계란이 너무 반숙 같은 느낌이라 노른자가 물처럼 흐리고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어서 반숙 못 먹는 사람은 비릴 수 있다. 내가 먹어본 아지타마고 중에서는 노른자가 가장 물 같은 느낌이다. 밥은 천원에 살 수는 있는데 품절이라서 밥 말아 먹지 못한 건 살짝 아쉽다.
매장은 최근에 리뉴얼을 해서 깔끔한 편이며 카운터석만 있는 곳이라서 혼밥하기에는 괜찮은 편이다.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과 결제를 하며 안내하는 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된다. 평일 저녁 8시쯤 방문했는데 한산한 편이었다. 오픈 주방이라서 주방이 잘 보이는데 장갑 끼는 건 좋지만 그거 하나로 너무 많은 일들을 하시는 건 살짝 신경쓰인다. 특히 다른 일하다가 식기 만지는 건… 혼밥하면 이런 쓸데없는 것들이 자꾸 눈에 띈다.
부담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