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에서 부터 멸치랑 갈치라고 적혀있고, 상세항목에 멸치쌈밥+멸치회+갈치구이 라고 적혀있음. 이 구성에 1인당 15000원 정도임. 하지만 갈치구이 대신 고등어가 나오고서야 '물이 안 좋아 갈치대신 다른 생선이 나왔다'고 안내 받았음. 이후 안쪽 메뉴판에 갈치구이 대신 생선구이로 표기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함. 구성에대해 말하기 전에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한번쯤은 먹어볼 만한 맛인 것 같음. 이런 요리도 있구나 하는 정도(?) 멸치쌈밥 = 밥+멸치조림+쌈 채소 멸치조림은 맛이 있음. 그런데 쌈 싸 먹을때 조림 국물도 어느정도 같이 넣어야 맛이 좀 나는 것 같음. 멸치만 1~2마리 정도 넣으면 뭔가 이도 저도 아닌 방황하는 느낌. 제공하는 쌈장을 넣어도 마찬가지. 뭔가 여기에 적합한 쌈장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 됨. 멸치회 = 멸치무침 맛은 있었으나 회와 무침채소와의 비율이 별로 였음. 회는 6점 정도고 이에 맞춰 채소를 먹으면 항상 바닥에 깔릴 정도로 채소만 남음. 다시 리필 해준다고 해서 먹어봤지만, 별반 다른 것을 못 느낌. 생선구이 갈치구이로 안 나와서 평소에 갈치가 어떤 맛인진 모르겠음. 고등어구이는 평범함. 적당히 굽혀 졌으며, 다 아는 맛일 거라 생각 함. 아쉬운 점은 구이 크기가 다소 제각각이었다는 정도. 밑반찬 7개 정도 나온 것 으로...
Read more멸치쌈밥은 호불호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순수 제 개인적인 견해와 생각이며 제가 다녀온 식당평가는 이렇습니다. 첫째.멸치쌈밥은 제 입맛에는 맞지않는 것이 확실합니다. 멸치의 비린내에 맛을 모르겠고 둘째.갑자기 밀려오는 단체손님들로 식당분위기는 어수선 하다못해 시끌벅적 하고 정신이 없었으며, 셋째.식당직원들의 무성의한 태도가 젤 마음 안듭니다. 남해여행에...
Read more생에 첫차를 사서 남편과첫나들이맛집이라 갔지만 역시나리뷰 나뻐를 새깁니다맛 ..에비 요즘 갈치 6학년 우리조카가 구워도 그보단 맛있을듯 ㆍ찌개 한번먹고 다시 끓여내도 그보단 깔끔해보일듯 ㆍ이래저래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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