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보리굴비 추천으로 가봤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먹은 보리굴비는 뻣뻣하거나 비린내가 엄청 나는 것들이었어요. 근데 이집 보리굴비는 비리지 않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건물 2층에 식당이 위치하고 1층은 굴비, 보리굴비 등등 특산품 판매장입니다. 단체 관광오셔서 2층에서 식사하고 1층에서 쇼핑해서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관광객을 위한 곳이니 만큼 건물도 크고 주차장도 앞에 크게 있어요.
저희는 둘이라서 연인의 한상 먹었습니다. 돌솥밥은 기본 제공입니다.
우선 기본 반찬은 손에 가는게 없습니다. 일 마치고 저녁 시간에 간 건데, 반찬은 담아놓은지 좀 되어 보였고, 한두개 먹어봤을때 맛도 없네요. 그래서 둘다 반찬은 손에도 안댔어요.
대신 솥밥에 굴비구이, 보리굴비만 먹었는데, 굴비구이는 맛있었어요. 그리고 보리굴비는 비린내 안나고 촉촉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밑에 매장에서 보리굴비 팔더라구요.
금방한 밥에 보리굴비와 굴비구이 드시는...
Read more😇장점 및 좋았던 점: 건물이 크고 내부도 넓으며 1층엔 굴비 및 주전부리 판매 2층엔 식당운영이며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그리고 정식 상차림..일단 반찬이 많아요. 특히 게장이 맛있었구.. 양념이나 여러 소스가 아낌없이 들어간것같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
🤢단점 및 별로였던 점: 간이 전체적으로 세요. 매운거 나름 잘먹고 간 센것도 무리없이 잘 먹는다 생각했는데 몇몇 반찬들은 너무 세서 입술이 아프더라구요 ㅠㅠ 싱겁게드시는분들은 먹기 많이 어려우실거에요. 그리고 종업원분들이 좀 지치신건지 불친절하구요. (식사 세팅시 접시를 거의 던지듯 ...) 또 대형 관광객용?식당시설이라 그런지 청결한 느낌은 왠지모르게 부족했던것같아요.
그래도 가족들과 시간보냈던 시간이라 좋았어요. 가격대비 엄청 맛있다~...
Read more별 한개도 아깝다.
맛,위생,서비스 빵점.빵점,빵점 한마디로 식당 앞, 대형 주차장과 크고 깔끔한 건물에 속아 들어온 식당. 맛,친절은 물론이고 거기에 위생까지도... 음식 운반용 수레에는 더러운 물이 고여있고 그곳에 음식들을 담아온 그릇에는 물이 뚝,뚝,뚝... 마땅히 젓가락 갈 음식도 없지만, 튀긴 생선이 너무차고 비린내가 나 카운터 여직원께 말씀드리니 아무말없이 먹던 생선 그대로 가져가서 데워와 식탁에 뚝 놓고갑니다. 오랜만에 나들이나온 가족들과 어머님앞에서 어찌나 무색하고 미안하던지 원, 4인 12만원 상차림에 중국산 보리굴비가 떡하니... 절대,절대 가지마세요.
그래도, 천원짜리 음식,천원짜리 위생 천원짜리 "중국산 보리굴비" 맛보시려면 영광 법성포 "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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