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가서 음식이 정갈하고 너무 맛있게 먹고 감동했던 기억을 찾아서 사전예약해서 가족모임차 방문했는데 가게 이전을 해서인지 룸이 아닌 홀식탁에서 식사를 했는데 너무 충격적인 경험을 하고 와서 수라상 2개 상차림가격 360,000 가성비 최악이었네요
맛도 너무 형편없어서 기막힌 경험을 하였네요 올해 어버이날 식사선물이 아닌 가족들에게 민폐를 끼친 것 같아서 돈쓰고 기분 망친 경험을 하게 되어 두번다시는 (예향)한정식은 가지 않을 것이 확실하고 오히려 불매운동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굴비맛도 이상하고 전복은 비위까지 상해서 토할 뻔 .. 떡갈비 맛도 별루 잡채도 탱글탱글한 맛 1도 없고 홍어무침의 밋밋한 어설픈 맛 딱 먹을만한 요리랄 것도 없지만 굳이 말한다면 버섯탕수육과 찐찰밥 2가지뿐..
저는 외지에 살아서 강진에 살고 있는 식구들한테 예향 오너가 바뀌었냐고 아님 주방장이 바뀌었나 물었더니 주방장은 모르겠고 주인은 그대로인데 가게이전후 여전히 손님은 많은데 맛은 변해서 알 사람은 모두 한목소리로 이미 이상해졌다고 암암리에 다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예향 대표님께 한 말씀드리자면, 대표님 손님들 기만하지 마시고 제발 정신차리고 신선도 좋고...
Read more강진군 홈페이지나 맛집블로그 등에서 강진한정식을 추천하는데 다음맵이나 구글맵의 평가가 좋은/나쁨 극단적으로 나뉘는 경우가 많아 불안해 하며 예향식당을 방문하였는데, 구색 음식은 많으나 시그니처라 할 만한 음식도 없었으며 무엇보다 서비스가 엉망인 수준이었습니다. 음식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없고, 무엇을 주문해도 시큰둥한 반응 그 저체랄까요? 가격은 대략 한 상에 12만 ~ 16만원 정도인데 비추입니다. 보리굴비 이후 나오는 밥과 미역국 외에는 젖갈 한가지만 나옵니다. 보통 한정식 요리와 식사 밑반찬은 구분해서 주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주차장은 식당...
Read more강진에 있는 한정식집입니다. 4인 기준 한상이 10만원, 13만원, 15만원 종류가 있습니다. 이런 형식의 한정식 집은 우리나라에 아주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그 지역의 특색에 맞춘 음식들이 조금 더 나온다는데 먹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15만원 한 상을 먹었는데, 가장 비싼 가격에 걸맞게 음식이 꾸준하게 많이 나옵니다. 개별 음식들의 수준도 아주 좋게 느겨졌고, 맛 또한 아주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셨고, 아주 넓은 공간의 기와집 또한 먹는 맛을 더해주더군요. 비싼 만큼의 값을 했다고 생각됐고, 주차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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