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sushi I've ever had. The chef is very nice and humorous. At first the price looked a bit high. But after eating, the price felt extreme cheap because of how great the quality is. I wish I could bring all of my sushi loving friends here. The service is absolutely...
Read more21년 2월에 방문.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저 혼자였던 관계로 카운터석에서 사장님이 바로 쥐어주시는 스시를 맛보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졸지에 오마카세 기분이었네요.
런치 스시(₩15,000)를 주문했습니다. 전식으로 간단한 샐러드가 제공되고, 아게다시도후가 나옵니다. 연두부를 튀겼는데, 이거 정말 맛있더라구요. 소스랑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초밥은 흰살생선(숙성도미), 연어, 참치, 장어, 새우 순으로 받았습니다. 참치는 아마 서비스였던거 같네요. 네타의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남녀노소 좋아하는 네타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만오천원에 이거보다 더 좋은 걸 바라면 너무한거죠. 회 상태는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숙성도미가 너무 맛있었네요. 장어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후식으로 고구마셔벗이 나오는데, 이게 은근 별미입니다. 어디서도 먹어본 적 없는 느낌이라 인상적이었네요. 재방문하게 되면 한 단계 더 비싼 특선을 먹어보고싶네요....
Read more쉐프님이 깔끔하게 청결하게하려는게 보임. 오마카세를 먹었지만, 홀 직원도 없고 쉐프 한명이 다찌8석에 홀테이블 3개를 동시에 감당해야 했음.
앙트레로 나오는 소소한 디쉬는 주방에서 나와서 텀도 안길고 좋았지만, 쉐프 한명이 다 감당하기에는 너무 인력이 부족함.
또한 사시미도 있는데 간장 와사비 말고 소금도 주시면.. 그리고 바쁘셔서 그런지 뭐가 뭔지 설명이 없었음.
전반적인 오마카세 구성은 상당히 한국적임. 피니쉬로 명이나물 스시를 주셧는데, 애매하게 식사가 끝나는 느낌이며 물도 녹차가 아닌 생수가 준비되고 차왕무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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