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에게 맛집은 화려한 분위기에 현란한 밑반찬은 아니다. 계절과 시간이 맞아 허기진 배를 충족시켜주는 요리가 최고의 맛집이다. 폭염으로 지칠 때면 시원한 음식이 식욕을 끌지만, 이열치열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매콤하고 얼큰한 탕이 더위를 잠식시켜준다. 오늘은 무더위를 이겨내고자 동태 전문점을 찾았다. 동태는 명태를 잡아서 얼린 것으로 영양분이 농축되어 있는 물고기이다. 메치오닌, 나이아신 등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감기에 효과가 있고 간을 보호해준다. 동태탕이 술 안주와 잘 어울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초기 감기 증상이 있을 때 동태탕을 먹으면 땀이 듬뿍 쏟아져 내리지만, 감기가 사르르 주춤해진다. 최근에는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트 요리로 알려졌다.
골목길에 자리잡은 작은 식당은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이 되듯 맛 또한 깊고 매력적이다. '동해양푼 동태탕' 식당에서 만난 동태탕은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처음보는 사람은 낯설겠지만 찌러지고 눌려진 양푼이에 알, 두부, 새우, 동태, 내장, 미나리 등 다양한 재료들이 한가득 담겨져 나온다. 과연 맛있을까! 하고 의아하겠지만 몇 분이 지난 후 맛을 보면 생선 비린맛이 없는, 조미료가 없는,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에 반해버린다. 중독성이 강한 맛이다. 인생사도 마찬가지 아니일까! 멋지고 아름다운 외모는 한 번 보고 지나치지만, 시간에 그을려진 얼굴을 보게 되면 삶의 담금질로 하나 둘 세겨진 주름살에 경외감이 느껴진다.
'동해양푼 동태탕' 식당은 동네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얼큰한 맛에 소주가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알탕과 동태탕이 함께 나오는 섞어탕이 있다. 생선탕의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표현해야 될 것 같다. 진한 얼큰함의 묘미가 침샘의 파도를 만들어낸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맛있다'이다. 섞어탕은 해물탕 초보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요리가 아닐까 한다. 식사가 끝난 후 따뜻한 숭늉이 나오는데, 한 그릇 비우고 나면 속이 시원하다. 여름의 강력한 폭염 이겨내는 방법으로 뜨거운 맛의 물결에 열기를 식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점심 시간에 가면 손님이 많아서 웨이팅이 있다. 20~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식사시간을 피해서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요리맛 ★★★★☆ 가성비 ★★★★★ 청결도 ★★★★☆ 신선도 ★★★★☆ 서비스...
Read more작년, 05월 이사오기 전 제수씨와 저녁 먹으며 첫 방문 그리고 이사와서 동생 내외와 08월 방문, 동태.알곤이 주문
유일하게 소주 없이 식사하는 곳 다른 손님들도 술 드시는 분이 잘 안계신것 같아 안시키게 되는 맛있으니 식사에만 전념 하고...
칼칼반 뜨신 국물에 알곤이에 그리고 영양가 나물에 밥 비벼서 저녁 한 끼 하기 좋은 가게임 😍 마무리로 누룽지 입가심 구웃!!
24년 새해 5일이 지나 신년 저녁 식사위해 근처 동생네 호출 하여 좋은 시간 보냈음 5~6일 만의 외출인데 미세먼지;
암튼, 다음엔 포장도 해갈 생각 😍😍 ps....
Read more노동청 옆에있어 노동관련 법률사무소가 많습니다 주차는 협소하며. 조금 돌아야 할 확률이 있습니다 겨울일시 비닐천막 바람막이속에 난로켜져 있어 기다리면 됩니다. 그만큼 웨이팅이 있습니다. 번호표는 따로없고 번호 머릿속에 넣으면 불러드립니다 그럼 번호뽑기전 메뉴음식 말해놓은게 세팅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에 숭늉갔다줍니다 1인분 1만원 입니다 그리고 밥비벼먹게끔 큰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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