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어스 — Restaurant in Suwon-si

Perfect place for parties🎉 Wow! That day has my precious papa's 80th birthday. May he live longevity and be healthy.

People say, the children don't understand parents' mind and love. I say, we, the children already love them and understand them too much.

If you wanna use this place, reserving is obligatory.

Beloved family, friends and...

와이프가 다이어트 한다고 해서 5학년 아들하고 갔습니다. 아들이 뷔페 사달라 하면 종종 가는 곳입니다.

가격 : 약 8만원 ( 아들은 주말 29,500원, 저는 네이버 10%할인해서 49,800원 냈습니다. )

구성 :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디저트, 과일, 음료 ( 일식을 제외하고 맛 차이가 있습니다. 저번에는 중식이 맛있었는데, 오늘은 한식이 더 맛있었습니다. 아마 직원교체로 인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

일식은 사시미류로 점성어, 연어, 민물돔, 문어숙회, 회무침 등등 잘나옵니다. 초밥은 저번에는 종류도 많고, 장어초밥, 가리비초밥이 맛있었는데 요번엔 없었습니다. 종류도 적었습니다. 대신에 덴뿌라(튀김) 종류가 많아졌고, 맛있었습니다. 이외에는 국수, 우동류 등등 대부분 맛있었습니다.

중식은 저번에 팔보채와 깐풍기, 탕수육, 만두류 등등 다맛있었는데, 요번엔 깐풍기 빼고는 별로였습니다.

한식은 조리사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겉절이 등 김치류가 너무 맛없습니다. 다행히 양념게장, 새우장, 육회, 다양한죽 등은 맛있었습니다.

양식은 스테이크는 고기손질이 잘 안되서, 겉부분에 힘줄 제거가 안되서 질기지만, 안쪽은 부드럽습니다. 겉부분 제거하고 드시길 추천합니다. 이외에는 치킨윙, 목살구이 등등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피자류는 페페로니가 상한맛이 나서 먹다가 뱉었습니다. 이외에는 빵이나 파스타류는 무난했습니다.

디저트는 과일이 제철과일로 수박, 오렌지, 키위, 열대과일 등등 먹음직스럽게 싱싱한과일로 잘나오고, 케익류는 다양하게 잘나오는 편입니다. 음료는 원두커피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하면 시설이나 청결상태는 최상급입니다. 그리고 가격대비해서 맛이나 음식구성이 무난합니다. 다만 재료관리와 상태를 잘 체크해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음식맛이 바뀌는 부분은 특히 체크해야 될 것 같아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애쉴리퀸즈 같은 뷔페의 살짝 윗 등급의...

회사 송년회로 다녀왔다. 같은 수원에 있는 드마리스보다는 훨씬 음식들이 맛있었다. 지하1층 주차장도 매우 넓기때문에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없다. 그러나 송년회 시즌인것을 감안하더라도 평일 디너타임에 초반부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주요 요리들을 먹기위해선 긴 줄을 서야만했다. ‘아니 이렇게 미련하게 많은사람을 집어넣으면 어떻게하란거지?’란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참고로 5:30~6:30까지 그렇다. 6:30이 넘어가자 음식앞으로 늘어선 줄들이 많이줄기시작했다. 사람만 많지않다면 15프로 할인받고 한번쯤 가서 먹을만 하다. 사진은 찍어놓은게 없어서 칼로리계산위해 찍은 음식들 사진을 게시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