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하나 먹어보고 작성. 2020년 기준. 간짜장 뻑뻑하니 잘 안비벼지고 소스양 간당간당 하고 면도 거칠고 딱딱한 느낌. 간짜장의 특징을 제대로 살렸다. 주방장은 그냥 한국인인데 화교느낌 나는 수준급. 사실 놀랐다. 요리 하는걸 보건데 다른 음식도 잘 할듯 하다. 쟈스민 차의 향도 정말 좋았다. 대중식당으로 룸이나 단체 손님 받기에 잘 해놓은 곳. 이곳의 유일한 단점은 안주인 되는 사람인지 서버가 정말 건들건들 거리면서 손님을 대한다는것. 나같은 사람이야 좋게좋게 그냥 가지만 진짜 장사하는 사람이 태도가 그러면 안되겠다.
(2021 재방문) 짜장 맛 변함 없고 일반짜장과 삼선간짜장 모두 특유의 맛을 잘 살리면서 간도 잘맞고 농도도 좋다. 여기는 정말 짜장면류 잘한다. 삼선의 경우 해삼과 버섯, 오징어류가 충분히 들어가 있어서 건더기 부분도 아쉬울게 없다. 짜차이 맛도 좋아서 이상적인 짜차이...
Read more어제 친구랑 먹고 너무 맛있어서,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평소 가던 찹쌀탕수육 잘하는 중국집에 안 간다고, 계속 불만을 표하셨습니다.
그런데 말 없이 몇 입 드시더니, 갑자기 주먹을 꽉 쥐고 붕붕 흔들면서, "내가 먹어본 탕수육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하시면서, 다음에는 가장 비싼 해삼 요리를 시켜보자고 하시네요ㅋㅋ
해물고추짜장면과 특밥을 시켰는데, 얘네들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것들도 진짜 무엇을 상상하시든, 최소 대등하거나 그 이상일 겁니다.
단점은 주차장입니다... 지하에 주차장이 있긴 한데, 큰 차는 못 들어갑니다. 운전자분께서는 식당을 지나 오른쪽 길목으로 빠져서 주차할 자리를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누가 뭐래도 역시 "맛" 아니겠습니까?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주차장이 별로지만, 사장님의 "실력"이...
Read more식당은 흠잡을데 없지만 주차장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너무 좁고 2차선도로로부터 진입하기에 준대형 이상 차종으로서는 상당한 도전입니다. 그냥 근처에 주차를 하시고 식사를 하시는게 마음 편하실겁니다. 저는 입구 계단에 차 옆면을 긁어먹었네요. (어라운드뷰 설치차량인데도 긁어먹었습니다) 출구로 나오셔도 언덕을 오르자마자 우회전을 해야하는데 옆 차로에 차가 잔뜩있어서 사고가 나기 너무 쉽습니다. 여기 주차하시겠다면 초보 운전자라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식사는 훌륭했고 서비스도 좋은 편이었지만, 주차가 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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