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SitemapExplore
logo
Find Things to DoFind The Best Restaurants

군포해물탕 — Restaurant in Suwon-si

Name
군포해물탕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Maetan Park
185 Maetan-ro, Maetan-dong, Yeongtong-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Hwaseong-Og
매탄2동 Yeongtong-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Nanoori Suwon Hospital
Suwon, South Korea
북회원
101-40 Maetan-dong, Yeongtong-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남해생선구이
Suwon, South Korea
함흥냉면 매탄점
South Korea, Gyeonggi-do, Suwon-si, Maetan-dong, 153-58번지 KR 1층
카츠부리
South Korea, Gyeonggi-do, Suwon-si, Yeongtong-gu, Dongsuwon-ro 537beon-gil, 36-9 카츠부리
천지염소탕
153-82 매탄1동 Yeongtong-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Taehwajang
22 Aju-ro 13beon-gil,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Outdark
14-4 Aju-ro, Yeongtong-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Kiwamaruaji
22 Aju-ro 13beon-gil, Paldal-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Nearby hotels
Related posts
Keywords
군포해물탕 tourism.군포해물탕 hotels.군포해물탕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군포해물탕.군포해물탕 attractions.군포해물탕 restaurants.군포해물탕 travel.군포해물탕 travel guide.군포해물탕 travel blog.군포해물탕 pictures.군포해물탕 photos.군포해물탕 travel tips.군포해물탕 maps.군포해물탕 things to do.
군포해물탕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군포해물탕
South KoreaGyeonggiSuwon-si군포해물탕

Basic Info

군포해물탕

11 Dongsuwon-ro 513beon-gil, Yeongtong-gu, Suwon-si, Gyeonggi-do, South Korea
4.1(384)
Save
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Maetan Park, restaurants: Hwaseong-Og, Nanoori Suwon Hospital, 북회원, 남해생선구이, 함흥냉면 매탄점, 카츠부리, 천지염소탕, Taehwajang, Outdark, Kiwamaruaji
logoLearn more insights from Wanderboat AI.
Phone
+82 31-215-3705

Plan your stay

hotel
Pet-friendly Hotels in Suw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Affordable Hotels in Suw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The Coolest Hotels You Haven't Heard Of (Yet)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Trending Stays Worth the Hype in Suw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Reviews

Nearby attractions of 군포해물탕

Maetan Park

Maetan Park

Maetan Park

4.3

(305)

Open until 12:00 AM
Click for details

Things to do nearby

Make traditional Korean snacks
Make traditional Korean snacks
Sat, Dec 13 • 1:30 PM
Gyeonggi Province, Suwon-si, 16253, South Korea
View details
Gangnam tour of Youth and Society in South Korea
Gangnam tour of Youth and Society in South Korea
Mon, Dec 8 • 10:30 AM
Seoul, Gangnam-gu, 06242, South Korea
View details
Authentic Korean cooking and market tour
Authentic Korean cooking and market tour
Sun, Dec 7 • 10:30 AM
Seoul, Gwanak-gu, 08777, South Korea
View details

Nearby restaurants of 군포해물탕

Hwaseong-Og

Nanoori Suwon Hospital

북회원

남해생선구이

함흥냉면 매탄점

카츠부리

천지염소탕

Taehwajang

Outdark

Kiwamaruaji

Hwaseong-Og

Hwaseong-Og

4.0

(78)

Click for details
Nanoori Suwon Hospital

Nanoori Suwon Hospital

4.1

(311)

Closed
Click for details
북회원

북회원

4.3

(38)

$

Click for details
남해생선구이

남해생선구이

4.2

(100)

Click for details
Get the Appoverlay
Get the AppOne tap to find yournext favorite spots!
Wanderboat LogoWanderboat

Your everyday Al companion for getaway ideas

CompanyAbout Us
InformationAI Trip PlannerSitemap
SocialXInstagramTiktokLinkedin
LegalTerms of ServicePrivacy Policy

Get the app

© 2025 Wanderboat. All rights reserved.
logo

Posts

Chanwook LeeChanwook Lee
수원에서 외식을 하면 화성행궁 쪽을 잘 벗어나지 않는데 광교 인근에 훌륭한 해물탕을 선보이는 집이 있대서 찾아갔다. 예약 방문을 권장하길래 전날 전화로 예약했다. 허름한 간판으로 보아 업력이 대충 30년은 넘어보이며 해물탕 외의 메뉴는 취급하지 않는다. 해물탕은 소, 중, 대가 있고 사이즈가 클수록 해산물이 다양하게 들어간다. 매장 안엔 수조가 있는데 랍스터와 전복, 소라 등 여러 가지 해산물을 두어 해물탕을 만들 때 꺼내다 쓴다. 다 생물이라 그런지 확실히 선도가 좋으면서 싱싱해 보였다. 해물탕에 앞서 굴이 들어간 미역국이 냄비에 담겨 나온다. 메뉴 특성상 술 손님이 대부분이라 속을 달래라 내주는 듯한데 맛은 그냥저냥 시원하게 잘 끓인 미역국이다. 반찬 역시 임팩트는 없었으나 다 손대지 못했을 정도로 다양하게 잘 깔리는 편이다. 튀김처럼 바삭바삭하고 달달한 호박전이 가장 맛있었고 술안주로도 나쁘지 않았다. 해물탕이 준비되면 직원분이 오셔서 해산물을 싹 손질해 주신다. 소 사이즈로 시켜서 랍스터는 안 들어갔는데 그럼에도 구성이 엄청나 손질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손질이 끝나고 국물이 우러날 동안 들어간 해산물들을 세어 보니 꽃게, 전복, 문어, 소라, 키조개, 가리비, 새우 등 대충 7종류는 됐다. 이러니 국물은 맛있을 수밖에 커다란 무가 두 덩어리 들어가고 나중에 미나리도 듬뿍 얹어줘 시원함은 기본이다. 갑각류로 인해 졸이면 졸일수록 더 진해지는데 비스크 소스 마냥 감칠맛이 가득했다. 해산물은 푹 익으면 질겨지는 문어와 전복부터 먹으면 된다. 손질할 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키조개 껍데기 위에 올려두셔서 아주 편리했고 둘 다 정말로 부드러웠다. 꽃게 다리와 새우의 경우 살이 실했을뿐더러 국물이 쫙 배어 전복, 가리비 등의 어패류보다 훨씬 맛났다. 아무래도 해물탕 국물 맛의 핵심이 되는 재료가 더 맛있는 듯 해산물을 다 건져 먹으면 마무리로 라면사리나 볶음밥을 시켜 졸아든 국물을 없애주면 된다. 그러나 너무 배부르고 술을 더 마시긴 애매해서 눈물을 머금고 패스했다. 비싸지만 양 많고 퀄리티 좋아 돈값 하는 해물탕, 재방문하여 대 사이즈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해물탕이 수원하면 떠오를 메뉴는 아니지만 먹어보면 후회는 안 한다.
James JungJames Jung
You get stuffed with all types of seafood here. They don't serve anything but seafood. Small, medium and large. We were a party of 3 and medium was more than enough. Large will get you a lobster. Reservations are required. You need to call 9am the day before. There's paid parking next to the restaurant.
이델이먀옹 Edel Meow이델이먀옹 Edel Meow
전용 주차장 없음. 시끌벅적한 분위기. 좌식테이블. 대자(140,000₩) 기준 내용물은 가리비. 키조개. 랍스터. 대게. 전복. 백합. 소라. 왕꼬막. 문어. 낙지. 오징어 등등. 무엇하나 싱싱하지 않은게 없고 정말 제대로 나온다. 고급식재료. 싱싱한 해산물. 하지만 모든 맛이 전체적으로 짠편이다. 처음은 괜찮으나 점점 뭘 먹어도 맛이 비슷해지며 먹다보면 질리는 맛이 있다. 정말 아쉬운 점이다. 랍스터, 대게, 전복 등 고급해산물이 빠져도 이 맛은 나올것이라고 예상한다. 개인적으로, 좋은 식재료를 쓰는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해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다. 결국 탕 요리의 한계이다. 포인트는 맛있는 기본 반찬과 싱싱하고 좋은 해산물.
See more posts
See more posts
hotel
Find your stay

Pet-friendly Hotels in Suw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수원에서 외식을 하면 화성행궁 쪽을 잘 벗어나지 않는데 광교 인근에 훌륭한 해물탕을 선보이는 집이 있대서 찾아갔다. 예약 방문을 권장하길래 전날 전화로 예약했다. 허름한 간판으로 보아 업력이 대충 30년은 넘어보이며 해물탕 외의 메뉴는 취급하지 않는다. 해물탕은 소, 중, 대가 있고 사이즈가 클수록 해산물이 다양하게 들어간다. 매장 안엔 수조가 있는데 랍스터와 전복, 소라 등 여러 가지 해산물을 두어 해물탕을 만들 때 꺼내다 쓴다. 다 생물이라 그런지 확실히 선도가 좋으면서 싱싱해 보였다. 해물탕에 앞서 굴이 들어간 미역국이 냄비에 담겨 나온다. 메뉴 특성상 술 손님이 대부분이라 속을 달래라 내주는 듯한데 맛은 그냥저냥 시원하게 잘 끓인 미역국이다. 반찬 역시 임팩트는 없었으나 다 손대지 못했을 정도로 다양하게 잘 깔리는 편이다. 튀김처럼 바삭바삭하고 달달한 호박전이 가장 맛있었고 술안주로도 나쁘지 않았다. 해물탕이 준비되면 직원분이 오셔서 해산물을 싹 손질해 주신다. 소 사이즈로 시켜서 랍스터는 안 들어갔는데 그럼에도 구성이 엄청나 손질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손질이 끝나고 국물이 우러날 동안 들어간 해산물들을 세어 보니 꽃게, 전복, 문어, 소라, 키조개, 가리비, 새우 등 대충 7종류는 됐다. 이러니 국물은 맛있을 수밖에 커다란 무가 두 덩어리 들어가고 나중에 미나리도 듬뿍 얹어줘 시원함은 기본이다. 갑각류로 인해 졸이면 졸일수록 더 진해지는데 비스크 소스 마냥 감칠맛이 가득했다. 해산물은 푹 익으면 질겨지는 문어와 전복부터 먹으면 된다. 손질할 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키조개 껍데기 위에 올려두셔서 아주 편리했고 둘 다 정말로 부드러웠다. 꽃게 다리와 새우의 경우 살이 실했을뿐더러 국물이 쫙 배어 전복, 가리비 등의 어패류보다 훨씬 맛났다. 아무래도 해물탕 국물 맛의 핵심이 되는 재료가 더 맛있는 듯 해산물을 다 건져 먹으면 마무리로 라면사리나 볶음밥을 시켜 졸아든 국물을 없애주면 된다. 그러나 너무 배부르고 술을 더 마시긴 애매해서 눈물을 머금고 패스했다. 비싸지만 양 많고 퀄리티 좋아 돈값 하는 해물탕, 재방문하여 대 사이즈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해물탕이 수원하면 떠오를 메뉴는 아니지만 먹어보면 후회는 안 한다.
Chanwook Lee

Chanwook Lee

hotel
Find your stay

Affordable Hotels in Suw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Get the Appoverlay
Get the AppOne tap to find yournext favorite spots!
You get stuffed with all types of seafood here. They don't serve anything but seafood. Small, medium and large. We were a party of 3 and medium was more than enough. Large will get you a lobster. Reservations are required. You need to call 9am the day before. There's paid parking next to the restaurant.
James Jung

James Jung

hotel
Find your stay

The Coolest Hotels You Haven't Heard Of (Yet)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Find your stay

Trending Stays Worth the Hype in Suwon-si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전용 주차장 없음. 시끌벅적한 분위기. 좌식테이블. 대자(140,000₩) 기준 내용물은 가리비. 키조개. 랍스터. 대게. 전복. 백합. 소라. 왕꼬막. 문어. 낙지. 오징어 등등. 무엇하나 싱싱하지 않은게 없고 정말 제대로 나온다. 고급식재료. 싱싱한 해산물. 하지만 모든 맛이 전체적으로 짠편이다. 처음은 괜찮으나 점점 뭘 먹어도 맛이 비슷해지며 먹다보면 질리는 맛이 있다. 정말 아쉬운 점이다. 랍스터, 대게, 전복 등 고급해산물이 빠져도 이 맛은 나올것이라고 예상한다. 개인적으로, 좋은 식재료를 쓰는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해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다. 결국 탕 요리의 한계이다. 포인트는 맛있는 기본 반찬과 싱싱하고 좋은 해산물.
이델이먀옹 Edel Meow

이델이먀옹 Edel Meow

See more posts
See more posts

Reviews of 군포해물탕

4.1
(384)
avatar
4.0
1y

수원에서 외식을 하면 화성행궁 쪽을 잘 벗어나지 않는데 광교 인근에 훌륭한 해물탕을 선보이는 집이 있대서 찾아갔다. 예약 방문을 권장하길래 전날 전화로 예약했다.

허름한 간판으로 보아 업력이 대충 30년은 넘어보이며 해물탕 외의 메뉴는 취급하지 않는다. 해물탕은 소, 중, 대가 있고 사이즈가 클수록 해산물이 다양하게 들어간다.

매장 안엔 수조가 있는데 랍스터와 전복, 소라 등 여러 가지 해산물을 두어 해물탕을 만들 때 꺼내다 쓴다. 다 생물이라 그런지 확실히 선도가 좋으면서 싱싱해 보였다.

해물탕에 앞서 굴이 들어간 미역국이 냄비에 담겨 나온다. 메뉴 특성상 술 손님이 대부분이라 속을 달래라 내주는 듯한데 맛은 그냥저냥 시원하게 잘 끓인 미역국이다.

반찬 역시 임팩트는 없었으나 다 손대지 못했을 정도로 다양하게 잘 깔리는 편이다. 튀김처럼 바삭바삭하고 달달한 호박전이 가장 맛있었고 술안주로도 나쁘지 않았다.

해물탕이 준비되면 직원분이 오셔서 해산물을 싹 손질해 주신다. 소 사이즈로 시켜서 랍스터는 안 들어갔는데 그럼에도 구성이 엄청나 손질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손질이 끝나고 국물이 우러날 동안 들어간 해산물들을 세어 보니 꽃게, 전복, 문어, 소라, 키조개, 가리비, 새우 등 대충 7종류는 됐다. 이러니 국물은 맛있을 수밖에

커다란 무가 두 덩어리 들어가고 나중에 미나리도 듬뿍 얹어줘 시원함은 기본이다. 갑각류로 인해 졸이면 졸일수록 더 진해지는데 비스크 소스 마냥 감칠맛이 가득했다.

해산물은 푹 익으면 질겨지는 문어와 전복부터 먹으면 된다. 손질할 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키조개 껍데기 위에 올려두셔서 아주 편리했고 둘 다 정말로 부드러웠다.

꽃게 다리와 새우의 경우 살이 실했을뿐더러 국물이 쫙 배어 전복, 가리비 등의 어패류보다 훨씬 맛났다. 아무래도 해물탕 국물 맛의 핵심이 되는 재료가 더 맛있는 듯

해산물을 다 건져 먹으면 마무리로 라면사리나 볶음밥을 시켜 졸아든 국물을 없애주면 된다. 그러나 너무 배부르고 술을 더 마시긴 애매해서 눈물을 머금고 패스했다.

비싸지만 양 많고 퀄리티 좋아 돈값 하는 해물탕, 재방문하여 대 사이즈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해물탕이 수원하면 떠오를 메뉴는 아니지만...

   Read more
avatar
5.0
8y

One of the best 해물탕 (Seafood Stew) places I've been to in Korea. Reservations are so full that it's virtually impossible to reserve less than a month before.

The food is terrific. Every sea animal you know is in the stew. Crab, Lobster, Cod, Prawn, Abalone, so on and so forth.

Pretty upscale for a crappy place. The crappiness of the place did...

   Read more
avatar
5.0
6y

You get stuffed with all types of seafood here. They don't serve anything but seafood. Small, medium and large. We were a party of 3 and medium was more than enough. Large will get you a lobster. Reservations are required. You need to call 9am the day before. There's paid parking next to...

   Read more
Page 1 of 7
Previous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