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주차장○ 총 방문횟수 2회
서울해장국이 프렌차이즈 였네요. 총 7개점이 있는데 이곳 망포동점이 본점이네요. 저는 오후12시쯤에만 두번 방문했습니다. 총 3층입니다. 키즈카페도 함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을것같네요. 어항도 예쁘게있고 다른 해장국들과는 인테리어 분위기가 확실히 다릅니다. 2.3층은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하니 참고 해주세요.
보기 좋은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있죠. 서울해장국은 예쁘게 탑을 쌓아서 줍니다. 뼈는 총3개고 살도 많이 붙어있고 부드럽게 발리며 잡냄새도 전혀 안납니다^^ 밑반찬은 겉절이,깍두기,고추짱아지가 나오는데요. 저는 다른 음식에는 깍두기를 좋아하는데 이집은 겉절이와 고추짱아지가 맛있습니다. 근데 겉절이는 절임때 소금이 조금 많이 들어간것같고 고추짱아지는 덜 짰으면 좋겠네요. 밑반찬은 자극적이지만 않으면 정말 맛있을듯 합니다. 물론 개취겠구요. 저는 평상시 음식을 심심하게 먹는편입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해장국은 자극적이지 않고요.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이○돔,조○루,보다는 깊은맛(?)이 부족하긴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Read more2003년 봄 기억에 감자탕이 한국출장 온 일본 엔지니어 들의 입소문을 타고 수원에서 유행한 적이 있다... 한국에 가면 먹어 볼 음식. 한 번은 친분이 있는 일본인이 가타가나(일본글짜)로 "감자탕"적어 보이며, 점심으로 이것을 먹고 싶은데, 일본인 특유의 조심스런 제안에 함께 가자고 해서 쾌히 승락했더니, 타 부서의 일본인 엔지니어들 4명을 더 데리고 나와 매탄동 산드래미 감자탕 집에서 한국식으로 나 포함 6명이3인분 2개 를 전화로 주문 했다가 미리 세팅된 모습에 이 분들이 화들짝 놀라 다시 1인분씩 여섯개로 변경한 적이 있다... 일본 문화를 잠시 망각.. 일본식 개별 감자탕을 처음 먹어 봄.. 지금은 개별로 시켜도 무리가 없으나, 당시는 감자탕 가게 주인이 개별로는 처음 팔아 본다고 했었음. ㅎㅎ 이 일본인들 더치페이도 철저하게 하더군요.. 서울24시 감자탕에 가면...
Read more1층은 아이 없는 손님들, 2층은 아이 동반 손님들로 유도 하는 것 같음. 1층, 2층 둘다 이용해 봤는데. 2층에 따숩게 앉아서 편하게 먹는게 더 나음. 2층에는 아이들 동반한 손님들이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유아 놀이 시설이 있는데 초등 이상은 가봤자 동생들 틈에 발 디딜 틈 없으니 보내지 말 것. 그냥 한켠에 위치한 오락기 앞에서 줄서있는게 나음. 좋은 것 처럼 이야기 해 놓고 왜 평점이 세개냐면, 위생상태가 갈때마다 맘에 안듬. 상도 지저분하고 바닥도 좀 지저분하고.. 손님들이 많고, 음식 파편이 날아다니는 감장탕이라는 특성을 감안하고서라도 좀 치우지.. 하는 아쉬움이 늘 있음. 그래서 요즘은 안가는데. 깨끗해졌다는 리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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