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프레베네 — Restaurant in Suwon-si

셈프레베네는 수원 대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블루리본과 레드리본 두 가지 인증 받은 맛집이라고 하던데, 엄마 생신 때! 같이 방문해봤어요^^ ‘블루리본’은 음식의 맛·서비스·분위기를 종합 평가해 선정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맛집 인증이고, ‘레드리본’은 블루리본 중에서도 코카콜라와 어울리는 감각적 레스토랑에 주어지는 특별 인증인데! 모두 인증 받은 곳이예요! 이 레스토랑은 2007년부터 오픈한 곳이고, 씨네파크 건물에서 이사온지는 7년정도 되셨다고 하세요! 토마토 리조또와 올리브 오일 파스타, 로제 파스타, 자몽에이드등 다양하게 주문해서 맛있게 너무 잘 먹었습니다!^^

Sempre Bene is one of Suwon’s most beloved Italian restaurants, proudly certified with both the Blue Ribbon and Red Ribbon awards! 💙❤️ The Blue Ribbon recognizes restaurants with outstanding food, service, and atmosphere — one of Korea’s most prestigious culinary honors — while the Red Ribbon is a special title given to Blue Ribbon winners that perfectly pair with Coca-Cola’s sensibility and dining experience. This restaurant has been open since 2007, and they mentioned it’s been about 7 years since moving from the Cinepark building. We celebrated my mom’s birthday here and enjoyed a lovely meal — from tomato risotto, olive oil pasta, and rose pasta to a refreshing grapefruit ade. Everything was absolutely...

응대력이 일단 너무좋고 예약을 미리 해야해서 예약하고 다음날 갔음..

런치 코스요리 구성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듬

파인다이닝과 캐쥬얼다이닝의 중간 레벨

식전빵: 따뜻히 구워서 발사믹오일소스와 서브 특색은 없지만 늘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친숙함이있음. 아 포카치아 올리브향이 정말 좋았음

식채: 샐러드 벨런스가 좋다고 느꼈음. 체리토마토와 녹채류가 과하지않고 중간에 있는 리코타 크림 치즈가 잘 어울림. 중간중간 견과류가 들어가서 좋았음. 야채 신선도도 높은편.

스프: 양송이 버섯을 다써서 검은빛깔이 도는 편. 모르고보면 검은깨죽인데 버섯맛이 굉장히 진하고 감칠맛이도는 스프임

파스타: 크림까르보나라라 이탈리안식을 좋아하지만서도 생각보다 느끼하지않았음. 후추향이 진한 퓨전스타일이고...

여자 둘이가서 커플셋트 먹으면 양이 조금 많아요 하지만 전 여자둘이 갔는데 다먹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