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28 방문 롯데몰 다이닝에비뉴 깊숙히 위치한 곳.
매장 분위기는 적당히 깔끔.
여기저기 프리미엄스시라고 써놓아서 그런지 초밥의 네타도 적당히 두껍고 큰편. '초밥'은 나쁘지 않음. 레일에 원하는게 없다면 태블릿통한 주문도 가능. 주문음식이 고속레일로 자리로 보내는 시스템은 일본에서 보던 그것이라 보는 재미도 있는 편. 근데 뭔가 이상한데서 원가절감의 느낌이 들어서 이게 프리미엄? 이라는 느낌이 묘하게 드는게 아쉽... 장국이 1회용 인스턴트라던지... 묘하게 손님이 뭐든지 해야하는 셀프라던지...
맛과 서비스가 묘하게 +-0를 만드는 느낌.
가격 계산법이 묘하게 신뢰가 안가는 건 좀 불호 요소. 태블릿 주문을 많이 하고 레일것도 많니 집어먹을수록 특히나 그런듯.
먹은 만큼 나왔겠거니, 알아서 잘 계산했겠거니 싶고 배부르게 잘 먹고 트집잡는것 같다고 생각해서 별말 안했지만 적어도 설명이라도 해주던가 싶음.
전반적인 맛도 나름 나쁘진 않다고 느끼지만 롯데몰을 방문했는데 가격이 좀 나와도 초밥이 먹고싶다는 조건까지 충족해야 갈만한 가치가 있다고 봄. 재방문 의사는 글세... 뭐 너무 먹고싶고...
Read more아마 시마스시 벤치마킹한 매장 같은데, 수원에 시마스시가 없어서 메뉴나 System이 비슷해 보여서 타임빌라스 방문한김에 방문했습니다. 먼저 인테리어 부분은 좋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음식은 최악입니다. 방문시간은 13시였는데 대기줄이 길어 회전률도 높겠다 신선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판단하고 방문하였습니다만, 생선이 실온에 오래 보관된 것 처럼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그 비릿한 맛을 감추기 위해서 인지 몰라도 음식들이 대단히 짭니다. 구워진 종류는 차치더라도 회 종류는 진심 최악입니다. 체인점을 차라리 가는게 낫고 이정도 가격에서 이런 수준의 음식이라면 인테리어분위기나 회를 잘 모르는 사람들, 혹은 접근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문한다면 몰라도 근처에 괜찮은 집들도 많은데 굳이 여기를 방문해야되나 싶네요 모르고 먹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알고나서는 두번다시...
Read more아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재료도 아주 신선했고 초밥도 아주 부드럽고 조리도 아주 잘 되어서 나왔습니다. 참치배꼽살, 네기도로, 참치마요롤, 새우튀김롤 등등 회전벨트에 준비된 초밥이나 주문한 초밥 모두 아주 맛있었습니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무인으로 레일위에서 바로 전달되는 시스템도 아주 신기하고 이목을 끌기엔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장국을 직접 제조하는 시스템 또한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을 꼽자면 너무 기계시스템에 의존해서 홀을 점검하는 직원의 부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맛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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