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실비식당 — Restaurant in Suwon-si

I was staying in Suwon and happened to find this place. It was so good. The meat quality was fantastic, service was great, and it is definitely a go back kind of spot. We ended up going twice during our one week stay. The servers and staff are all wonderful. I cannot express how much I was satisfied with this place. They also have a yuzu sorbet that...

두번이나 육사시미 먹으러 갔다가 퇴짜 당했네요... 오늘은 미리 전화까지해서 가면 육사시미 먹을수있냐고 해서 비도 많이오는데 대리까지 해서 갔는데, 기껏 전화한건 아는데 고기메뉴를 2인분 이상 시켜야 육사시미가 주문이 된다고 주인장분이 정색을 하시면서 말씀하시네요. 그래서 전화로 그럼 말씀 해주시지 그랬냐고 하니 문의가 많아서 하나하나 말할수가 없다고 되려 무안을 주시네요. 그러면서 나가는데 아무말씀 없으시고, 멀리서 왔다고 했는데도 미안하다는 말한마디가 없네요. 일요일 저녁이라 가게가 텅텅 비어있는데도요. 그런식우로 장사하실거면 육사시미 메뉴옆에 공지를 좀 달아주시죠. 고기 메뉴 2인분 시킨 사람만 시킬수 있다고. 2차로 가는 사람이 육사시미 보고...

한우모듬 150g -2만 9천원, 무짠지국수 - 5천원, 된장찌개 - 3천원 주말에도 운영하심. 한우모듬은 등심, 갈비살, 채끝 이렇게 구성되어 나옵니다. 등심이..진짜 맛있습니다. 갈비살은 솔직히 미국산이 더 맛있습니다. 약간 갈비와 살 사이에 심줄이 들어가있어서 질겅질겅 느껴질 때가 좀 있었어요. 채끝도 그..돼지 유통이었나요..?맬젓이 찍어먹는 그 부위..정확한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그 부위보다 더 고기 식감이 있는 듯..평타이상이었습니다. 된장찌개도 무짠지국수도 오오 간이 살짝 처음오는 분들 입맛 잡기 위한 것으로 맞춰져있어서 간간했지만 전반적으로 맛있었어요. 한참 먹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