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 쌀국수랑 비빔국수가 4천원인건 이해가 간다만 반쎄오도 4천원이다 넴도 4천원....
와우...4개를 다 시켜도 16,000원이다 이왕 내친 김에 반미도 포장주문한다
쌀국수가 특별한 맛은 아니다 비빔국수는 살짝 매콤하면서 맛있다 넴은 4천원짜리 치고는 양과 질이 훌륭한데 땅콩소스가 있어서 찍어먹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제일 의아스러운건 반쎄오인데 꽤 큰 크기가 4천원... 말이 안되는 가격인데..사실 만지면 부셔지는 바삭한 부분이 큰거고 내용물이 들어있는 부분은 그거보단 훨씬 작다
다진 고기와 숙주들이 들어있는데 크게 맛있지는 않다 내가 먹어봤던 베트남 현지의 반쎄오와는 비주얼이나 내용물에서 크게 차이가 있으니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4천원 가치는 충분히 있다..
반미는 7천원으로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이렇게 큰 바게트빵을 사용하는 반미라니....
살짝 바삭한 겉 껍질에 내용물은 충실하다 짭쪼름하거나 하지는 않고 전반적으로는 약간 밍숭맹숭한 맛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고수도 살짝 널어져있어서 고수 싫어하는 사람은 깜놀할지도 모르겠다
시장통 안에 있는 곳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남녀커플, 아이동반 일가족, 중년노부부, 여여커플..그리고 나랑 내 친구처럼 남남커플(?)...
지나가다가 먹는 곳이 아니고 일부러 찾아오는 곳이란...
Read more요즘같이 고물가 시대에 이만한 가성비 쌀국수집은 없을것...연무동 시장 한가운데 있는 집으로, 시장 구경하고 끼니 때우기 좋은집.
양지쌀국수(4,000원), 비빔쌀국수(4,000원), 반쎄오(4,000원) 먹었습니다.
쌀국수는 베트남에서 노점 가게에서 먹던 그런 맛이고
반쎄오는 겉 껍질인지 튀김이 엄청 바삭하고 고소하긴 한데 , 진짜 진짜 얇아서 입 안에 넣자 마자 부스러지며 놓네요 내용물이랑 상추랑 싸먹을 수가 없어요..ㅎㅎ
베트남식 비빔국수는 처음 먹는거라 그런지 독특한 경험 입니다. 어찌보면 한국 쫄면이랑 비슷 한데 면발은 쌀국수 면발이고, 빨간 소스는 고추장 아닌,, 칠리소스라 달콤한 맛이 더 납니다. 살짝 매콤하구요. (하지만 한국인 기준 매운 맛은 아닙니다.) 비빔국수에 같이 나오는 국물이 있는데 이게 엄청 뜨끈하고 맛있습니다.
2명이서 배부르게 먹고 12,000원 나온것이면 가성비가 엄청 좋고, 맛도 맛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줄 서서 들어갔어요
주차.. 시장 가운데 있는 가게라 주차는 근처에 할 수가 없습니다. 도보 3분 거리에 연무동 문화센터 공영주차장 등 공영,사설 주차장에 세우고...
Read moreThis is a great and authentic Vietnamese restaurant. Great taste for a great price. I can especially recommend the sandwich, it has a very well balanced tast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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