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심돈은 화성 동북쪽에 세운 망루로 주변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시설이다. 공심돈은 속이 빈 돈대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성곽 중 화성에서만 불 수 있다. 보통 돈대는 성곽과 떨어진 높은 곳에 세워 적을 감시하는 시설이나 동북공심돈은 성벽 안쪽에 설치했다. 외벽에는 밖을 감시하고 화포로 공격할 수 있는 구명을 곳곳에 뚫었다.
동복공심돈은 3충으로 이루어진 원통형의 벽돌 건물로서 출입문에서 통로를 따라 빙글빙글 올라가면 꼭대기 망루에 이르는 구조다. 이 모습을 빗대서 '소라각' 이라고도 부른다. 정조 21년 정월, 좌의정 채제공은 동북공심돈을 올라가 본 뒤 총계가 구불구불하게 나 있어 기이하고도 교묘하다." 며 감탄했다. 한국전쟁 등을 겪으며 절반 이상 무너졌었는데 1976년에 복원해 모습을 되찾았다.
Northeastern Watchtower This is a watchtower for monitoring the surroundings and attacking enemies. Its Korean name, gongsimdon, means "hollow outpost. This is because a gongsimdon conventionally has no facilities in its tall brick tower apart from an inner staircase and arrowslits in the walls. In Korea, this kind of watchtower was only constructed in Hwaseong Fortress. There were originally three watchtowers in Hwaseong Fortress, but only two remain today. The Northeastern Watchtower is the only cylindrical brick building constructed during the Joseon period. It consists of three floors and is topped with a pavilion. It is also called "Soragak" literally meaning "conch tower," referring to the shape of the spiral staircase inside. This watchtower was largely destroyed during the Korean War (1950-1953) and was reconstructed in 1976.
1796년(정조...
Read more동북공심돈은 화성의 동북쪽, 창룡문과 동장대(연무대) 사이에 세운 망루로 주변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시설이다. 형태는 커다란 둥근 원의 모습으로 화성 성곽내에서 가장 특징이 있는 건물중의 하나이다. 공심돈은 속이 빈 돈대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성곽 중 화성에서만 볼 수 있다. 보통 돈대는 성곽과 떨어진 높은 곳에 세워 적을 감시하는 시설이나 동북공심돈은 성벽 안쪽에 설치했다. 외벽에는 밖을 감시하고 화포로 공격할 수 있는 구멍을 곳곳에 뚫었다. 동북공심돈은 3층으로 이루어진 원통형의 벽돌 건물로서 출입문에서 소라처럼 생긴 나선형의 벽돌 계단을 따라 빙글빙글 올라가면 꼭대기 망루에 이르는 구조다. 이 모습을 빗대서 '소라각'이라고도 부른다. 정조21년(1797) 정월, 좌의정 채제공은 동북공심돈을 올라가 본 뒤 "층계가 구불구불하게 나 있어 기이하고도 교묘하다 하며 감탄했다." 한국전쟁 등을 겪으며 절반 이상 무너졌었는데 1976년에...
Read more수원화성이라고하면 쉽게 알수있지만 "동북공심돈" 이렇게 하면 자주지나 다녀도 알수가없다. 안내판을보면 쉽게이해가 된다. 대부분은 정조가 어머니를 위해 만든 정도이다.
찾아보면 1796년(정조 20) 창건 한것을 1976년 복원하였다고한다. 숫자가 절묘하다.
버스는 수원역을 가는 버스는 대부분 이곳을지나가고 승용차를 이용할경우 "동북공심돈"뒤쪽의 공영주차장을 사용하면 저렴한비용으로 만족한주차가가능하다.
찾아본내용에 따르면
"동북공심돈"은 화성 동북쪽에 세운 망루로 주변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시설이다.
공심돈은 속이 빈 돈대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성곽 중 화성에서만 볼 수 있다.
보통 돈대墩臺는 성곽과 떨어진 높은 곳에 세워 적을 감시하는 시설이나, 동북공심돈은 성벽 안쪽에 설치했다.
수원화성은 도심에있으면서 성곽으로연결되어있어 도보로 전체를 돌아볼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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