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were in town for the tongyeong triennial art event... stopped here for carry out on our second night, to eat at the stanford hotel... it was so good we came back to dine-in on our fourth day, after a tour of hansando... very friendly owner... she remembered us and dotted on us with a couple of...
Read more진짜 비추입니다. 밑에 분이 말한 그대로에요. 원래 여기 위치가 금호리조트 근처에 있었는데 장소를 다른데로 옮겼다는군요. 새로 주인이 바뀐지 안바뀐지 모르겠지만, 암튼 1만5천원짜리 굴돌솥밥 정식이 괜찮다하여, 가족들끼리 같이 굳이 통영어시장에 있는거 놔두고 여기까지 10분넘게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서빙하시는 아주머니 (주인인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는 하나먹다 두개 뺐긴 것 같은 얼굴로 무표정하게 응하시고 제가 코스요리랑 돌솥밥이랑 차이가 뭐냐고 하니까 정말 건성으로 답하시더라구요. 아니 메뉴판에 제대로 안적혀있는데 물어볼 수도 있는거죠...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아무말씀 없이 다들 드시길래 정말 민망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분명 네이버에는 삼치구이에다 그럴싸하다라고 평이 있던데,, 4명이서 가서 삼치구이도 아니고 정말 싼 빨간생선 달랑 2마리에, 꼬막 두툼한 놈 7개인가랑, 굴전도 7개여서 누구는 2개먹고 누구는 1개먹고...ㅎㅎ 멸치무침은 완전 냉동해서 완전 흐물흐물한 놈으로 니맛내맛도 없는데, 넷이서 6만원이면 차라리 통영시장에서 5만원짜리 60-80cm 되는 회를 실컷먹었을 겁니다. 아니면 통영어시장 앞에 있는 다른 굴정식집을 갔을거구요....
메인요리인 굴돌솥밥의 밥은 그야말로 최악이었어요. 완전 죽 되기 5분전 의 완전 질어서 니맛내맛도 없고 굴도 작은거 4마리 달랑 비벼서 먹어도 굴맛도 안나고....
입맛 버려서 다들 기분만 상하고 오네요. 거짓말안하고 집주변에 8천원 정식 먹으러 가는게 훨씬 나을 것...
Read more생굴물회 들어간 굴정식 세트 시켰는데 한마디 안내도 없이 주문받고 삶은굴물회 나옴. 여름이라 그럴수 있지만 고객 입장에서의 배려는 1도 없다는게 느껴지는 조치. 굴보쌈도 삶은굴 나옴. 메뉴판 등 가게 내 아무곳에도 안내하나 없음. 애초에 삶은굴인거 알았으면 굴정식을 안먹었을텐데..
그리고 굴전먹다가 굴껍질이 하나 나와서 운좋게 한번씹고는 잘 빼내고 안심하고 먹다보니 아그작 아그작 세개 더나옴. 그중 하나는 잇몸에 박힘. 통영 여행중 가장 돈아까운 경험.
시간이 늦어서 문연곳도 별로 없고, 통영하면 굴이기에 설마하면서 가봤으나 네이버 평점은 거짓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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