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곰장어 — Restaurant in Tongyeong-si

기본반찬이 예쁘다. 바다가까운 통영이기에 가능한것인걸까? 아니면 기본적인 반찬의 개념으로 보아야할까?

기본반찬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식당이 많았으면 하는 기대를 해 본다.

바다가까이 넉넉한인심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다.

내돈내고 먹으면서 진정으로 감사한 식당이 얼마나될까?

어떻게보면 극한직업 중의 하나인 식당은 진화하는고객의 만족을 채우기는 어렵겠지만 최소한 불편을 느끼지않는 친절과 봉사가 필요한 영역이다.

규모에 따라 새로운교육을 수행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교육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기에 경영자의 인성으로부터 출발하는 작은 식당은 이제...

통영에 가면 식사코스로 왠만하면 들러서 한끼 하고 가는 집입니다 쥐고기 매운탕을 주로 먹는데 식당상호가 곰장어지만 손님들 대다수가 매운탕거리를 칮는데 나오는 밑반찬과 매운탕의 시원함 생각하니 군침이 도는군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계절별 회 약간으로 입안을 즐겁게 하고 각종 신선한 해물 무침?등으로 시작하여 뒤에 나오는 매운탕을 먹으면 살아있는 쥐치를 요리해서인지 아님 매운탕 고수가 요리해서인지 참 먹기 편하고 맛갈나는 쥐치매운탕 을 먹을 수 있죠 통영에 먹거리가 풍성하고 신선해서 참좋은데 그중 쥐치매운탕은 꼭 찾는 집이죠 시원하고 칼칼하고 맛갈나는 쥐치매운탕 통영에 가면...

출장길에 맛집으로 추천받은 식당이다 바가 추적추적 내리는날 얼큰한 매운탕과 한잔술이 생각나는 그런날 점심이지만 반주가 생각나는 그런날 말지취로 보이는데 국물이 얼큰하고 짭잘했다

신싱한 매운탕 그대로의 맛 일반적인 횟집 매운탕이 아니라 통영 거제에서 맛보는 지리매운탕이다 굵은 고추가루를 사용해서 국물에 완전히 스미지않은 텁텁함 그 맛을 느낄수 있는곳!

가격은 조금 부담가지만 재료와 물가를 생각한다면 무엇보다 통영거제의 매운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