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te possibly the greatest Chinese food you'll ever find in Korea. Get the famous "tang-soo-yook" (sweet/sour pork), a completely original recipe/method unique to this restaurant. Place is small, one-of-a-kind, atmospheric in its own way. The owner, Chinese of Korean descent, is awesome, and he's got some amazing stories to tell once you get to know him. Service is very Korean in a good way--your order is taken and your needs are attended to, but you're...
Read more단체 회식이 있어서, 짜장,짬뽕 말고 요리들을 주문 하였는데, 짜장을 먹고 기대가 커져서인지 기대에 못미쳤는데, 앞으로는 그냥 짜장, 짬뽕, 꿔바로우까지만 주문할 듯 해요. (밑반찬인 볶음 땅콩은 5점 만점. 따로 판매도 합니다)
"동파육"은, 난생 처음이라 비교할 수 없지만, 삼겹살을 간장과 굴소스 넣고 달인 느낌 이에요. 살짝 짭짤합니다. 2.5점.
"꿔바로우"는, 바삭바삭하고 맛이 괜찮습니다. 이 날 주문한 요리 중에 베스트 였어요. 4점.
"중국식 양장피"는, 우리가 아는 겨자소스 넣어 먹는 것과 완전히 다른,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비교하자면, 새콤한 오이 무침과 비슷한 느낌 이에요. 2점.
"연잎 마늘소스 고기"는, 간이 쎄서 조금만 먹고 포장해 갔는데, 그냥 먹기보다는 술 안주나 밥 반찬으로 맞을 듯 해요. 2.5점.
"마요네즈 새우"는, 호불호가 갈리는 맛인데, 저는 팝콘 맛이 느껴졌어요. 3점.
"어향가지"는, 맛도 탕수육 쪽도, 그렇다고 사천 쪽도 아닌 맛도 어중간하고, 튀김도 금방 눅눅해 져서 주문한 메뉴 중 워스트 였어요. 1점.
"매콤 오징어튀김"은, 술 안주로 어울려 보여요. 특별한 맛은 아닌...
Read more저녁8시 남자세명 방문. 90년대부터 그대로 있어온듯한 낡은 인테리어와 분위기. 식사부보다 요리부가 유명하다고하여 일단 해물철판볶음과 동파육, 크림새우요리를 주문해보있습니다. 술은 연태고량주로 결정.
철판볶음은 여러 해물과 야채가 양념과 잘 버무려져 술안주하기 좋았습니다.
동파육은 청경채도 많고 고기육질과 양념도 훌륭합니다. 깊은맛은 아니지만 동파육마니아인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입니다.
크림새우요리도 적당한 튀김과 양념이 잘 어울렸고 간이 세지않아 좋았습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았지만 양이 엄청 많지는 않아서 추가로 양장피와 짬뽕탕(술국)을 시켰습니다.
양장피는 생각했던 해파리 겨자소스 느낌이 아니고 특이하게 오이와 고춧가루로 버무려진 느낌의 양장피였습니다. 이미 당시 술을 꽤 마셔서 자세한 맛은 표현이 어렵지만 특이했다!란 기억이 남습니다.
짬뽕탕도 기억이 날 정도의 맛은 아니었지만 너무 맵지않아 좋았습니다.
남자셋이서 요리를 많이 시켜서 그런지 사장님이 서비스로 숙주나물요리를 주셨는데 그닥 기억나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꿔바로우가 맛있다고 하던데 정작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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