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장작구이를 좋아해서 자주가던 동네지점은 아니지만 방문했음. 하지만 관광지에 위치해서 그런지 단체손님 아니면 본체만체하는 기색이 역력하고 알바도 인원은 많은데 어린 학생들이 대부분이라서 우왕좌왕 정신만 사나웠다. 그나마 즐겨먹는 메뉴가 원래 자주가던 동네 지점하고 비슷해서 별 세개는 준다. 근데 프랜차이즈니까 맛이 비슷한 건 사실 당연한거지.... 재방문의사 전혀없음. 아 그리고 또 지적사항이 생각나서 수정하는데 오리훈제 한마리를 시켰는데 반마리 정도는 볶음밥해먹으라는 배려였는지 믹서기에 간 듯한 크기로 조각난 채로 나왔다. 전형적인 뜨내기 손님 간보기. 아 그리고 또 생각나서 추가 주인으로 보이는 분이 입구에 계속 상주하는데 최초 몇 분이세요라는 질문이후에 안녕하세요나 안녕히가세요는 없었다. 들어가고 나갈때 계속 상주하고 있었고 계산하는 거 뻔히 보고 있고 정신없이 바쁜 상황도 아니였다. 그리고 조금 이른 점심 때 도착해서 우리를 포함해서 세 팀이 있었는데 5분 정도 앉아있을 동안 주인 + 알바 4명이 멀뚱거리며 서있있을 뿐 다가올 생각이 전혀 없어보임. 결국 화를 누르고 물과 컵 그리고 메뉴를 가져다 달라고 서있던 4명의...
Read more레토르트의 끝판왕 4.5만원 짜리 훈제오리에 단호박 찜을 시키겠다고 3번을 이야기 했지만 사장인지 종업원인지 주문받는 아저씨는 15분이상 기다려야 한다며, 오리삼겹살구이를 먹으라고 3번다 거절하여 오리삼겹(3.7만원)을 시켜서 먹었다... 이건 고무줄보다 질겨 어른인 나도 씹어먹기 힘들었는데 딸아이는 이렇게 이야기 했다 "삼키기 힘들어ㅜㅜ" 어쩔수 없이 먹었고 반찬은 셀프바에서 알아서 떠드시라고 한다.. 나참.. 이 음식점은 잔치국수가 메뉴에 포함되어 나온다고 하여 김치잔치국수와 그냥 잔치국수 2개를 시키려 하였으나.. 한개만 준다고 그래서... 그냥 일반으로 시켰다.. 잔치국수 비쥬얼은 말그대로 레토르트 국물에 유부1가닥, 국수, 김 이 전부였다.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남발했으며.. 돈이 정말아까웠지만 계산하니 옆 커피숖에서 커피가 공짜라고하여 받아와서 마셔보니 커피와 물을 1대9비율로 심어놓은 듯한 맛이였다. 인터넷(구글링)을 보고 찾아왔지만 참 돈아까운 점심식사였다.. 차라리 그돈으로 동네 고기집을 갈껄 이란 생각이든다. 이 리뷰는 극히 주관적으로 쓴것이므로 보시는분...
Read moreSamgyopsal was okay at best, but whatever, the duck 🦆🦆🦆 is to die for. Absolutely delicious, and the sides are decent too. Will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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