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스시 — Restaurant in Ulsan

먹는양이 많은 저로서는 무한회전초밥을 잘가는데 우선.. 울산은 이번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타지역에서 기분좋게 맛있게 먹어서 울산점방문 우선.. 샤브샤브 먹는게 없어서 당황 타지역 2군데를 가봤지만 울산만 없음 연어가 비림.. 새우초밥도 잘 안나옴 인기있는 메뉴를 잘 안줌 비인기메뉴만 주구장창 의미없이 계속돌아감 점원들 손님바로 옆에 있는데 서로 불만을 약간 큰소리로 시끄럽게 이야기함 기분좋게 와서 샤브샤브도 없고 인기메뉴는 올려주지도 않고 사이드메뉴는 전체적으로 식은듯하고 연어는 비리고 직원들까지 시끄럽게하고 울산점은 다신가고싶지않음 그전 타지역은 항상가고싶었는데...

별 한개도 아깝습니다. 아무리 무제한 뷔페라도 초밥이 말라있네요... 그것도 점심시간인데 말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시간이 지나서 어느정도 마른거면이해하겠는데 이건뭐 하루정도 지난 초밥인듯 그런지 조개류 초밥에선 비린내가 못먹을만큼 심하게 나더라구요... 남편 체격좋고 가리는것 없이 잘먹는데 맛없다고 씹다 뱉는거 처음봤습니다. 취두부도 먹는데말이죠 아이스크림은 방금 기게 켜두었는지 물만나오고 완전 엉망이네요 오후1시가넘은 시간인데말이죠. 어려운시국인건 알겠는데 값을...

어휴 이건 정말 최악 중에 최악의 맛. 간만에 점심시간 맞춰서 기분좋게 갔는데.. 초밥들은 죄~다 말라비틀어져서 수분이라곤 단 일도없고 와사비는 아예 발라져 있찌도 않는데.. 지들끼리 다 달라붙어 있어서 두갠지 한갠지ㅠㅠ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소프트아이스크림은 그냥 물에 바닐라 넣은 맛.. 무슨 생각으로 오픈을 하고 손님을 받으시는건지.. 제발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