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횟집 — Restaurant in Ulsan

주방 상태가 불결함... 가격대에 비해 찬구성이 다양하지 않음... 상품가치가 없는 상추를 먹으라고 줌... 회 양도 너무 적음... 배달시키는 집이 이거보다는 싸면서 양도 많겠음... 반찬리필시 없다고 리필이 안된다고 함... 그러면서 손님은 계속 받음...

(응답에 대한 답변) 오픈형이라고 다 깨끗한 건 아니죠. 생선 오로시한 도마와 회뜨는 도마를 함께 쓰는데 그게 불결한게 아닌가요? 최소한 오로시를 하고나서 도마를 닦은 후 회를 뜨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생선 표면에 뭍은 이물질이 회에 닿는다고 상상해보시죠. 그리고 유기농으로 상추를 키운다고 하시니 조언하나 해드리죠. 1인분에 5만원짜리 상을 내놓으시려면 모든 재료가 다 최상이어야 합니다. 올해는 상추농사를 망쳐서 시들시들할 수 밖에 없다는 등 그런 변명을 해서는 안됩니다. 웃돈을 더 주서라도 싱싱한 상추를 준비하시는게 정상적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거리뷰로...

월요일에 갔는데 만석이라 .. 못 먹고 .. 돌아왔다가

화요일에 재방문했어요 !! 또 못 먹을까봐 예약하고 방문했고 20분이나 일찍갔는데 바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 직원분들 매우 친절 𖤐𖤐𖤐𖤐𖤐 방도 깔끔 ! 했어요 맞이 차가 따듯하고 좋았어요 .

옆방 소리가 크게 들리기는 했으나 칸막이로 다 되어있어서 불편함 없이 식사 했어요 .

양이 너~무 많아서 .. 다 찌끔씩 남겼어요 . 넉넉하고 맛있는 음식 주셔서 너무 즐거운 식사였어요 .

TIP : 회까지는 쪼로록 쪼로록 나오길래 식사도 자동으로 나올 것 같아서 기다렸는데 요청하면 바로...

조금 외곽의 평범한 식당 같았는데 안은 전부 룸으로 되어 있고 정말 요리를 하는 집이다. 물회 먹으러 갔기에 바로 주문해서 메뉴판을 보지도 못했다. 적당하게 매콤 달콤 시원하고 부드러운 물회에 따뜻한 국수와 밥 넣어 먹으니 너무 맛있다. 50년을 운영하시고 아들에게 물려주신 모양. 내년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