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던 가게인데, 오마카세(1인 4만원)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골목길이라 주차자리 찾기가 조금 힘들듯한데 가게 옆쪽 4대 댈수있는 자리에 주차해서 저는 편했습니다. 다찌 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오마카세가 아닌 다른 메뉴를 먹기도 좋을거 같아요😆! 다양한 종류를 내어주셨는데 밥의 양도 적당하고, 밥양이 괜찮은지 먼저 물어봐주셔서 좋았습니다. 조금 비린내가 나는 생선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부드럽고 깔끔했습니다. 미니우동과 요거트까지 배부르게 마무리했습니다. 가성비나 친절도에서는 만족스러우나, 개인적으로는 생선의 식감이 다 너무 부드러워서 쫄깃하거나 탱탱한 식감으로 다채롭게 구성해주시면 더욱 좋을것...
Read more울산 달동에 위치한 초밥집. 상호도 초밥집인 특이한 곳이에요 ㅎ 지금 위치 근처에서 작게 하시다 손님들이 점점 더 찾으시면서 현재의 자리로 이전을 한듯합니다.
고급은 아니지만 캐쥬얼 초밥집들이 즐비한 울산에 있는 몇 안되는 중급 초밥집이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옥동의 진스시같은 곳이라 보면 될듯한데 나오는 초밥의 구성은 훨씬 매력적이라 생각되요~
보통 특상 혹은 오마카세를 많이들 드실텐데 초밥은 테이블이 아닌 가급적 카운터에 앉아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쉐프님 표정이 그리 밝지 않으신게 좀 그렇긴하고 함께했던 일행은 뭔가가 아쉬웠던 모양이에요.
그래도 이 가격에 이 구성이면...
Read more맛있다. 이정도 가격에 이 맛이면 ㄹㅇ 혜자.
특히 네타가 참 부드럽더라. 뭉개지듯 그런 느낌이 아니라 딱 알맞음.
또 네타 종류도 매우 다양. 내가 울산에서 등푸른 생선 초밥을 이가격에 먹을진 몰랐네
다찌에 앉았는데, 주인장이 손님 상태를 계속 챙겨줌. = 서비스 굳
(+) 주인장이 이 평을 볼지 안볼지 모르지만.. 애정을 담아 피드백을 드리면.
이 집의 장점이 부드러운 네타와 가성비라고 생각하는데, 구성의 중간에 여러 식감을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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