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양다리바베큐 — Restaurant in Ulsan

두번째 다녀왔습니다 첫번째는 아주 만족하고 잘먹었고 동네방네 여기 맛있다고 소문냈거든요 근대

문제는 두번째 그날이후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처음 방문후로 너무 만족해서 부모님 데리고 갔어요 가기 십분전에 전화예약하고 갔어요 근대 손님도 없는데 주문하고 사십분이나 넘게 고기를 세팅 안해주시는거에요;; 뭐지했는데 나중에 어떤직원이 밖에서 검은 봉지 들고오더니 곧바로 고기가 나오더라구요 고기가 가게에 없었는지 다른데서 가져온거같았네요 근대 충격적인게 처음 먹었을때랑 다르게 고기 엄청 질겨서 부모님이 좀 드시다가 욕하시고 안드셨어요 너무 심하게 질겨서 목에서 안넘어가더라구요 너무 미안해가지고 이런곳 아닌데 하고 ㅠㅠ 화가났습니다 예전에 먹엇던 고기랑 완전 달랐습니다 어쨋든 실망해서 그담부터 안갑니다 ㅠㅠ중국분이시고 부모님이랑 가서 못먹겠다고 따지지도 못하고 그냥 나왔어요... ㅠㅠㅠ처음에는 진짜 100점짜리이었는데 두번째네는 너무 기다림에 맛도 없고 질겨서 ....ㅠ 삼세판이니 한번 더 가보자 생각도...

양냄새에 거부감 없으신 분들이라면 아주 좋아하실 듯😁 (양냄새 싫으신 분들껜 비추)

저의 경우엔 양고기는 양냄새 찐하게 나줘야 맛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양다리바베큐 미리 주문하여 5명이 같이 먹었는데 충분했던 양 같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꿔바로우, 마파두부 서비스로 주신 양탕도 좋았습니다

다만 꿔바로우와 마파두부는 가격대비 양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식사류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볶음밥과 온면!!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온면.. 새빨간 국물류 아주 맛있었습니다

아 근데 가게앞 주차자리가 꽉 차면 그 주변에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더군요 미리미리 일찍 와서...

날마다 다른듯 어느날 갔을때는 회식이 많았어서 진짜 시끄러웠고 불때문에 너무 더움 에어컨좀 틀어달랬는데 바빠서 그런지 안틀어주다가 정 안되겠어서 자리 옮겨달라니까 틀어주심 매장안에 개가있는데 케이지 안에서 안열어주면 계속 움 그외 음식은 맛있음 꿔바로우는 내스탈아니지만 양고기들이 아주 굿 양갈비랑 양꼬치는 좀 느끼하지만 서비스로 주는 국이랑 같이먹으면 술이 그냥들어감 양다리는 다른거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