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테르 — Restaurant in Ulsan

부모님 모시고 애기들이랑 갔는데 너무 만족하고 나왔어요. 음식들도 다 맛있고 손님이 엄청 많은 시간대에 갔는데도 생각보다 빨리나와서 기분 좋았어요. 주문하기전에 사장님께서 30분정도 소요된다고 히셨고 그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미리 말씀해주셔서 맘놓고 기다렸습니다. 특히 뇨끼가 진짜 맛있어요. 부모님 두분다 좋아하셔서 기분좋았습니다~! 테이블도 널찍한게 좀 있어서 단체손님도 오시더라구요. 아기 의자도 3개 있었어요. 바질관자파스타는 고냥 고랬어요 ㅎㅎ 다른 메뉴들이 다 감칠맛들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심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주문은 테이블에서 바로 하면돼요. 나갈때 커피 주문해서 테이크아웃했는데...

1~2층인데 저희는 2층이고 1층은 거의 손님이 없었고, 2층은 70프로 정도 테이블이 찼어요. 키오스크 없이 폰으로 QR찍어서 주문해야 해서..폰 없는 사람은 주문도 못하겠네.. 하는 생각도 잊을 만큼 음식이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짜지않고 고소하고 크리미한 소스 좋아하는데 남은 소스 숟가락으로 다 긁어 먹었네요. 주차는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라 주차할 데가 많아서 너무 편했어요. 평일 저녁에 몇시? 이후에는 무료라 6시반9시까지 댔는데 주차비 500원 봄에 꽃 필 때 국가정원 이쁠때 창가에...

별도의 전용 주차장 없어서 바로 앞쪽 공영주차장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1층.2층 운영되고 있으며 화장실은 외부에 있디만 비밀번호로 관리되어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1층에서 음식주문하고 자리에 있으면 가져다 줍니다. 요리가 한번에 나오지.않고 한가지씩 나오던데... 같이 나왔으면 좋았겠네요. 음식은 맛있는 편이었고 깔끔했습니다. 손님도 많아서 오래 있지는 못했네요. 커피맛은 보통이엇고 아이들도 음식을 잘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