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ve been here a lot but the food is always good and reasonably priced compared to other Chinese restaurants.
We got cream shrimp, marinated shrimp, fried pork, stir fry with steamed buns.
Usually I dislike Chinese food, but this place is always great! The staff is really nice and helpful too.
There were some loud and crazy children, but that’s not the staffs fault. It’s...
Read more오픈 날 갔었는데, 그 날은 오픈이라 그런지 어수선한 느낌을 받아서 그 후로 한동안 가지 않았었어요. 조용히 식사할 곳 찾다가 생각나서 가게 됐어요. 일단 룸이 있어서 좋았어요. 타오는 모임하기에 정말 최적의 조건이에요. 인원 수용도 많이 되고 홀과 룸이 떨어져 있어 분리된 느낌이에요. 맛도 오픈 때 너무 기대했었는지, 그날은 그냥 평범하다고 느꼈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음식 모두 깔끔하고 맛도 있어서 지인들도 만족한 식사를 즐겼어요. 솔직히 오픈 때보다 맛이 훨씬 좋아진 느낌이에요. 간도 딱 맞았지만 매운맛과 새콤한 맛의 전체적 발란스가 기분 좋게 딱 떨어지는 느낌이라 오랫만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그리고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디저트로 샤벳이 나왔는데 지인 한분이 커피 드시고 싶다고 하셨더니 커피는 따로 없다고 죄송하다고 하시고 나가셨는데 어디서 구해오셨는지 커피 한잔을 타다 주셨어요. 작은 것이었지만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점심 드시고 오셨는데 코스가 아주 맛있었다고 다음 가족 모임...
Read more서비스가 많이 안좋아요. 원주서 갔던 중식당중에서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특히 사람 많을때 가는건 비추천합니다. 인상깊었던건 코스요리 시켰는데 꽃빵만 덩그러니 주시고 맛있게 드세요 ^^;; 하고 가시네요. 뭘 맛있게 먹으라는건지 참 ... 꽃빵에 올려서 먹을 고명도 함께줘야되는데 기다려도 안주시고 대충씹어먹고 몇십분뒤에 종업원이 빵위에 올려서 먹는 고명주시네요;;;
접시도 보통 요리바꿀때마다 알아서 새그릇으로 교체해주는데 여긴 바쁘면 걍 안주는것 같아요. 종업원이 처음엔 바꿔주셨는데, 나중엔 아예 바꿀생각을 안하시더라고요. 저는 격식있게 먹어야 할 상황이 아니라 요리 바뀔때마다 새그릇 안가져와도 된다고 생각해서 대충먹었는데, 꽃빵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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