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면가 — Restaurant in Yangsan-si

맛은 좋을 때있고 엉망일 때 있음

할머니께 카드계산하면 안좋아하고 표정안좋으심 문에 9시20분 영업시작이라고 푯말보고 9시20분에 들어갔는데 아무도없고 해서 영업하시나요 외치면서 들어갔는데 할머니 사장님이 몇명인데요 물어보고 1명인데요 하니까 30분부터 하는데 왜 지금오냐며 짜증내시는데 입구푯말보고 지금 영업하는줄알았다고...그럼 30분부터 준비해서 주세요하고 있으려다가 기분도 상하고 음식도 저렇게 짜증감정 섞였는데 맛이있게 해줄까 이런생각도 들어서 그냥 다음에 올께요하고 일어나니까 앉아있어요 앉아있으라고 이렇게 말하시던데... 좀 선을 넘네요 무슨 강요당하는 느낌까지 들면서 먹어야 하는건지

준비가 안되었으면 문을 열지 마세요 푯말도 영업중이라 하지마시고 장사시작시간도 9시20분말고 9시30분부터 한다고 고치시고요

터무니없이 일찍가서 주문한것도 아니고 영업시작이라해서 들어갔는데 준비가 안되었으면 그냥 있는 그대로 손님 준비가 아직 덜되었는데 조금 기다려 주세요 라고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찍가서 주문하는 사람이 많아서 화가 쌓였나 본데 처음가는 사람도 있잖아요 좋게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짜증 팍 내면서 왜 지금오고 그래욧!!!30분부터 시작인데!! 라고 감정섞어 소리지르면...기분많이 상합니다

1명은 안받으면 죄송하지만 2인부터 받는다고 말하세요 짜증내지 마시고요

그리고 앉아있으라고 무슨 명령조 말투로 말하지 마세요

손님은 말그대로 손님이지 그냥 간다고 하면...

가족캠핑후 헤어지기 전에 점심 먹으러 양산 북정에 밀면 맛집 있다해서 밀면가 방문함 맛집답게 사람도 많고 가게입구에 이름적고 웨이팅 함 면이라 그런지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빨리 입장했다 건물을 새로 올렸는지 주인장 안바꼈다고 적혀져 있음 ㅋㅋ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카드로 바로 계산하면 된다 양념이 매콤해서 아이랑 같이 먹을땐 양념장 따로 달라고 주문하면 된다 깔끔하게 맛있고 더워서 그런지 시원하게 잘 먹었음 주차장은 있지만 사람이 워낙 많아서 주차하기 빡심 자리 없어서 문닫은 가게...

이 집은 보통 밀면과 다르게 일반 물밀면도 칼칼하니 매콤합니다!! 많이 맵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운걸 잘 못드시는 분들은 많이 못드시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육수를 함께 주니까 본인 기호에 맞춰서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습이다! 저는 매운맛을 좋아해서 육수를 안놓고 먹습니디! 저처럼 매운맛을 좋아하시고 밀면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집 밀면을 강추합니다!! 다만 항상 사람이 붐비고 예약이 안되기 때문에 피크 시간대는 웨이팅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늘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