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갔다가 검색중 우연히 추어탕이 먹고싶어 가게된곳 100%옛날 자연산 추어탕이란 문구에 요즘에도 100%가 과연 가능할까?? 반신반의하며 들어선곳.언덕집이래서 언덕에 있을거로 예상했지만 평지에 똭!!!^^ 주차장도 구비되어있고 깔끔한 내부시설로 기대감을 더 갖게됨. 7명이라 추어탕 고등어정식, 추어탕 수육정식, 추어탕 조기정식을 골고루 시켰어요. 얼큰들깨추어탕과 그냥추어탕 중 선택해서 시킬수 있는데 다들 그냥추어탕으로 선택했어요 밑반찬과 추어탕이 등장하고 일행들과 한숟가락 뜨곤 다들 눈이 동그래졌어요
자연스런 옛날 추어탕맛이 입안을 화~악 장악하고 다시금 국물을 뜨게 하는맛이었어요♡♡ 자극적이거나 꾸미지 않은 맛이 처음부터 끝까지 느껴졌어요 이런맛 몇년만인지... 수육도 부드러웠지만 고등어구이가 더 입맛을 당겨주었어요 일행들 하나같이 다들 만족하고 다시꼭 찾고싶은 맛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부산에서 양산까지 거리가 좀되지만 그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맛이였어요
어린이 놀이방도 완비되어있고 앉는자리도 원하는 데로 앉을수 있어 더없이 좋은곳. 입가심으로 셀프로 먹을수 있는 얼음동동 오미자차도 은근한 깔끔함을 느낄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감동을준건 계산하러 나왔다가 잠시 들른 화장실에 에어컨이 빵빵, 시원하고 깨끗하고 가글과 치약 칫솔까지 게다가 치간칫솔까지 손님을 위한 배려가 쭈욱 계속 되었답니다 손님을 위한 배려가 가득한 집인데 100% 자연산 추어탕은 당연한걸로 믿게만드는 언덕집이었습니다
별다섯개가 망설여지지않는곳. 글쓴이가 리뷰를 이렇게까지나 장황하게 써본적이 없는 곳이니 꼭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
Read more지인과 함께 방문했구요. 지인이 가본곳이라고 추천해줘서 다녀왔어요. 언덕집은... 작은 규모의 놀이방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논다고 밥을 먹으러도 안 올 정도로 잘 놀았어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주차장은 넓었구요. 입구에 손 씻는 곳과 커피등 후식 마시는 곳이 있고. 입구 문앞에 맛있는 수정과도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가게 안은 넓었구요. 좌식과 입식 테이블 존이 나눠져 있었어요. 저희는 추어탕과 고등어가 있는 1인당 2만원짜리 밥에 공기밥을 추가해서 먹었어요. 생수병 작은걸로. 여러병 . 물을 준비해주셨구요 아이와 함께 오신걸 알고 아이 식판과 수저. 김을 챙겨주셔서..놀랬어요^^ 처음 가 본 저는 감동~ 반찬은 개별로 담아서 왔구요. 뜨끈뜨끈한 추어탕과 바삭하게 맛있게 구운 고등어 한마리가 나왔어요~ 추어탕 너무 맛있었구요.. 산초가루 넣어서 먹었어요~ 고등어는 아이 반찬으로 줬는데.. 고등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후식으로 수정과까지~ 진짜 만족스런 한끼였어요. 1인당 2만원. 비싼듯 보였는데..아이와 함께 맛있는 밥 먹고 잘 있다가 와서 하나도 안아깝고 괜찮았어요 화장실도 다녀왔었는데..화장실이 훨씬 더 시원하고 좋은 향기가 났구요. 일회용칫솔과 뽑는 화장지등등 가글도 본거 같아요.
밥도 화장실도..서비스도. 놀이방도 어느하나 빠진거 없이 만족스러웠어요.. 사장님께서 가게에 신경 많이 쓰신게 눈에 확확 보였어요사진은 없지만 진짜 ...
Read more이른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휴일이었는데도 주차자리가 있고 바로 앉을수 있었음 늦으면 주차자리도 없을뿐더러 대기를 길게 해야함 어른둘에 아이둘이 갔는데 애들 메뉴가 애매해서 공기밥을 추가로 시켰는데 공기밥은 서비스로 주셔서 좋았음 반찬도 깔끔하게 개인별로 잘 나오고 추어탕, 비빔밥, 고등어구이등도 맛있었음 작지만 아이들 놀이방도 있어서 기다릴때 아이들이 지겨워하지않아 좋았음 밥먹고나서 오미자차, 커피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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