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네생고기구이 — Restaurant in Yangsan-si

예전에 서너번 갔던 기억으로는 맛도 있었고 친절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늘 가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물론 나아지겠지만.. 도착해보니 가계앞에는 일전까지 내부수리중이었고 18일 오픈 했다고 내용이 있었습니다 내부로 들어서니 일전과 변한게 둔해서 인지 잘모르겠고 양념오리를 시키고 밑반찬들이 깔리는데 예전보다 가지수가 줄어던것 같았습니다. 오리는 조금 질기다는 느낌이고 밥2개를 볶아먹었는데 어지간해서 안남기는 볶음밥을 남겼습니다

일하시는 이모님.. 불만이 어찌그리 많은지 혼자말로 옆에 손님들 들리든 말들 불평불만.. 즐거워야할자리가 어색해지고 불편해지는것은 순식간인데 어쩌다가 한번이겠지만 저는 두번 다시는...

야채는 맛있는데 고기가 맛이 없음.. 청수탕가든 감나무골 급은 아니더라도 확실히 맛이 많이 떨어짐. 그리고 화장실에서 들었는데 앞에선 친절한데 뒤에선 손님들 씹는 재미로 일을 하는듯합니다 우리쪽은 안라 표현은 안했지만 우리도 씹힐듯 합니다 굉장히 불쾌합니다. 그리고 바닥은 청소가 기름기가 많아서...

오리불고기 너무 맛있어요 ㅠㅠ 된장찌게는 청국장. 청양고추가 살짝 들어가 엄청 맛나구요 밥 볶아먹으면 진리👍🏻👍🏻 직접 재배하시는 각종 쌈채소들도 많이 주시는데 최곱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밥 볶을 때 다른 테이블에 볶았던 주걱을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