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참숯골 — Restaurant in Yangsan-si

니맛도 내맛도 아닌집. 돼지갈비 양념은 그럭저럭인데 역시 갈비집에서 생갈비 취급안하면 그식당은 아닌거지.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 갈비집 수준이고. 밑반찬은 시판용을 써서 달고 시고 그나마 양도 많지 않음. 된장도 대자(5000원) 시켰는데(서비스도 아님) 조갯살 두개 든게 전부. 수준이하고, 주차장만 넓음. 재방문? 처음...

점심특선이라고.. 돌솥이 2인당 하나로 나와서 당황스럽더군요. 원래그런건가요? 그리고 10인분을 먹든 20인분을 먹든 밥은 온 사람수만 나온다는.. 그것도 2인당 돌솥하나. 돌솥이라 15분은 기다리며 고기를 먹다보니 양이부족해 더더먹어야함..이게바로 상술이지요. 예약도 안되는이유가...

미식가는 아니지만 맛은 보통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 주문할때 4인분 주문하고 추가로 2인분 주문했는데 추가로 주문한게 양이 더 많이 나온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전용주차장도 제법 잘 준비되어있고 식사중에 알바분들 대응 잘해줘서 불편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