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빈대떡이 먼저 나왔다. 조각양파와 청양고추 몇쪽이 추가된 투명한 양녕장에 찍어 먹는 빈대떡은 바싹하고 고소했다. 느끼할수도 있는 맛을 양념장이 딱 잡아준다. 막걸리 한잔과 곁들이는 테이블이 많다.
냉모밀소바가 답이다. 개인적으로 냉모밀이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더 나은 듯 하다. 겨자와 다진무를 살얼음 육수에 넣고 잘 풀어, 모밀 한타래 살랑살랑 흔들어 후루룩! 면발의 탱탱함이 오롯이 입안에서 넘쳐난다. 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을 때...
Read more오랜만에 통도아쿠아월드에서 놀다 배가고파 방문한 금호정.
장점 깨끗한 환경 친절한 사장님 정갈한 음식 모밀소바 양 많고 깔끔하니 맛남 (보통은 작은것 5덩이 곱배기는 8덩이 나옴)
단점 웨이팅이 좀 있음 빈대떡에 고기가 별루없음 (조금 심심하면서 느끼함) 칼국수에 들깨가루가 조금 들어가있는데 호불호있을듯.
다먹고나니 배는 부른데 뭔가 허전한 이 느낌은 뭐지? 이불러...
Read more몇번의 실패끝에 오늘은기어코 먹겠다는생각에 부랴부랴갔는데 2분정도 대기했다가 드뎌 먹게되었네요 테이블에서 직접주문할수있는 시스템에 놀랐고 모밀국수 곱배기와 빈대떡주문을 했습니다 빈대떡 비쥬얼도 좋고 맛은 지금까지먹어본 빈대떡중에 최고였습니다 요즘 판모밀 먹을수있는곳이 흔치않은데 오랜만에 좋아하는 모밀소바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같이간 친구들 다음주 다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