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only was the price reasonable, but I was also completely satisfied with the quality and taste of the food. It wasn’t too salty or overwhelming, and everything was fresh. The crab meat was chewy and delicious. From the freshly made kimchi to the braised cutlassfish, the portions were generous and incredibly tasty. I was especially happy with the marinated crab, which I could refill up to three times. Even with the refills, the quality remained consistently high. I highly recommend this place and will definitely visit every time I...
Read more대기하는데 그 흔한 번호표 기계도 없고 포스트잇에 손으로 번호를 써주고 직원들은 마이크도 없이 목이 터져라 번호 이름 불러대서 안타까웠음.
그러나 안타까운건 나였고.. 40분 정도를 기다리는데 대기실은 사람이 너무 많아 못들어가고 길가에 서서 기다리는데 이 때 그냥 갔어야함. 그와중에 대기실에서 커피랑 빵 파는데 돈벌이 하려는게 대단하다 싶었음.
별관으로 따라오라해서 가는데 무슨 시장통도 그정도는 아닐 듯. 24번 테이블로 가라고해서 앉았는데 비닐이 깔려있는 테이블 위에 다른 사람이 씹다 뱉은 게껍질이 있고 휴지케이스 수저통엔 양념이 덕지덕지 묻어서 굳어있었음. 앞치마 달라니까 “셀프”라고함. 앞치마 찾아서 돌아다니는데 식사하는 다른 손님 테이블 옆에 딱 한군데 앞치마가 걸려있음. 테이블마다 앞치마가 걸려있는게 지금 다 없는 상황인데 이걸 갖다가 셀프라면서 알아서 갖다 쓰라고? 멀뚱멀뚱 서있었음. 다른 직원이 뭐필요하세요? 해서 앞치마요 하니까 식사중인 손님한테 그 직원이 죄송하지만 앞치마좀 주시겠어요 하고 손님은 식사하다가 벽에 걸려있는 앞치마를 직원에게 건네줌. 셀프라고 할거면 적어도 직접 손이 닿을 곳에 앞치마를 걸어놓던가 테이블마다 앞치마를 걸어놓고 셀프니 뭐니 해야하는거 아닌가?
사실 꽃돌게장 1번가에 갔다가 점심 영업 마감돼서 아무데나 찾아온게 이 곳인데.. 식사 금액을 도착하고나서 알았다. 정식 1인당 14,000원? 게장인데.. 너무 싼데? 했더만 역시나.. 게딱지에 뭐가 있어야 먹지. 삐쩍 골아 살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그리고 반찬으로 나온 김치는 달랑 한 줄이 있었다. 붓으로 휘갈겨놓은 한자 한 일 처럼 한 줄기 달랑. 나머지 반찬들도 처참했다. 첫 그릇을 다 먹고 맛도 없고 살도 없고 반찬은 이따구고 뭘 먹으라는거냐 다른데 가서 다른거 먹자 맛있는 게장 먹으러 온건데 이게 뭐냐 하며 일어나려하니 일단 남편이 진정하라 리필을 한 번 하자 해서 리필을 함. 그냥 처음과 똑같은 살 없는 게장이 나옴. 아침부터 운전해서 여수까지 와서 40분을 기다려 먹는게 살도 없는 게장이라니. 대충 밥에 간장 비벼먹고 나왔고 체했음. 첫 여수 여행에 그지같은 경험이었음. 원래 둘째날 점심 갈치조림 먹기로했는데 다른 집 게장 기필코 먹을것이라 다짐함. 별 1개도 아까움. 이딴식으로...
Read moreWill definitely be back next time! Had to wait a while since it was pretty popular. Make sure you get a number before waiting in line so you don't get sent to the back like we did. The price was very reasonable for the amount of crab and side dishes that you were able to get. If you're a foreigner, be ready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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