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su Byeoljubu Sashimi Restaurant — Restaurant in Yeosu-si

Have you heard Hamo? That's the local and summer season menu. It is my first time to have it as well, but Wow!!! Very taste!! Poached Pike Eel. And the Sashimi was very fresh and taste too. Also the server was very very friendly and nice. I strongly recomend you this restuarant if you want to...

Break time of the restaurant is 3 to 5. If you enter the place after 2 pm, employees will threaten you to finish the meal before 3 pm. They said that the customers MUST finish the meal before 3 pm because they need to take a rest. Don't...

사장님이 정말 별로네요

지인들과 기분좋게 여수여행가서 횟집을 들렀습니다. 제가 조금 늦게 도착해서 양주한병을 들고 들어갔는데 대뜸 소리부터 지르면서 절대먹지마요!!라고 그러시더군요. 저는 몰래먹을 생각도 없었고 콜키지 가능한지도 여쭤보려고 했는데 그냥 절대안된다고..자기네집이 상당 25만원짜리도 아니고 17만원짜리 먹으면서 자기네술을 팔아줘야지 뭔 양주냐구요...17만원이 싼가요? 친절한 응대를 바란것도 아닙니다. 콜키지가 안되면 저희집은 콜키지 안돼요 라던지...그 정도로만 해주시면 좋았을텐데 무조건 절대 안된다고 먹지말라고 사람들 앞에서 너무 민망했네요. 12명이 60만원 계산하면서 너무하신거 아니냐고 다시 말씀드렸는데도 무시하고 그만말하고 그냥 가라고 하시네요. 사전에 예약없이 양주를 가져간 저의 잘못도 있지만 사장님의 응대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옆 치킨집에서는 양해 구하니 먹어도 된다고해서 마음 편하게 양주마시고 돌아왔습니다. 기분좋게 회먹으러가서 이게무슨 날벼락인지..40평생 이렇게 불쾌한일은 처음이라 이런글을 올리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