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 Shabu Gwangyo Newcity — Restaurant in Yongin-si

The restaurant is in Gwang Gyuo new town. The resturant is specilized with shabu shabu as well as buffet. The atmosphere is good and the food is so fresh and delicious. I strongly...

정말최악임. 10시까지 영업인데 주말에 8시 좀넘자 청소시작. 아이스크림이랑 다 뽑아놔서 질질 녹게 만들고 청소를 시작함. 첨부한 사진 정보보면 알겠지만 8시 40분경 이미 빙수기, 커피머신, 음료 기계 모두 세척 끝내고 분리된 상태임. 이상태에서 아이스크림기계 주방청소 등등을 계속함. 자주가는 곳인데 이런건 처음이었음. 세상에 음식 옆에 두고 양말바람으로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직원들이 기계 설거지하고 닦기 시작하시는데 식사하던 사람들 다들 당황함. 9시 넘으니 뷔페음식 떠다가 직원들이 테이블에서 식사시작. 물론 저녁 드실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가 분실한 신용카드 두장을 주워 가져다드리니 일어나지도 않고 위아래로 훑으시며 짜증내심.. 세상에.. 이런식당 처음봄. 식사하는 사람들 내쫒는 방법도 가지가지임. 사장님 계실때는 안그런데 오늘 정말충격임. 아르바이트하는 학생들은 안그런데 직원인지 나이많은 아주머니들은 정말.. 눈을 의심한 하루였음. 돈 10만원에 불쾌함만 안고옴. 짜증나서 고기와 다 남기고 나옴. 본사에도 클레임 걸것임. 다른 테이블과 눈이 마주쳤을때 서로 어이없어 웃었던 황당한...

뭐 이런데가 다있나요? 마루샤브 광교점 리뷰 380개나 있던데, 동생 생일이라 어머님모시고 가서 식사하려고 갔는데,동생이 직원분에게 넵킨좀 채워달라고 하는 말에 나이가 좀 있어 보이시는 직원이 “두면 알아서 채울게요”라고 무시하는듯 얘기하더니 잠깐 뒤에 짜증난다는듯 의자 등받이위에 넵킨 한 뭉텅이를 툭 올려놓고 가네요. 이게 말이나 되는겁니까? 누가 고급 서비스를 요구합니까? 넵킨 채워달라는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바쁜건 알지만, 기본은 지키셔야할텐데 넵킨을 의자 등 받이위에다가 툭 놓고 가는건 태어나서 처음보네요. 그리고 사과를 하시는데도 진정성이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당당한 태도로 인해, 밥 먹기도 전에 입맛 다 떨어져서 제대로 먹지도 않고 나왔습니다. 아마 저 말고 이런 경험 하신분들 있으실텐데, 저는 다시는 이런 곳 방문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맛은 뒤로하고 서비스도 아닌, 기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