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정 민속촌점 — Restaurant in Yongin-si

넓은 주차공간에 외관으로 보기에는 컨테이너 창고 같은 분위기인데 입구에 들어서면서 부터 센스있는 공간 배치와 인테리어가 색다르고 고깃집의 음식냄새로 인한 불쾌감이1도 없이 쾌적해서 카페테리아 에 들어선 느낌이 들 정도로 좋아요 중앙에는 장작난로가 놓여져있고 식사후 커피를 즐길수있는 공간이고 좌우로 나누어진 별관과 본관으로 본관은 가족들과 부담없이 외식하러 갈수있는 탁트인 넓은 공간으로 주메뉴는 돼지고기 별관은 룸으로 되어있어 좀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조용히 식사할수있는 곳으로 주메뉴는 한우등심 인데 사업상 접대할때라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조용하고 룸안에는 스타일러가 구비되어 있어서 식사후 찝찝한 고기냄새 대신 상쾌해진 겉옷을 입고 갈수있어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숙성한우 등심을 먹었는데 숯불에 잘 구워진 고기 한점을 입에 넣으니 부드러운 육질에 혀끝에서 육즙이 촤악 퍼지면서 고소함과 풍미가 입안가득 행복하게 합니다 한식명장 이시라는 쉐프님 사진을 못 담아왔네요 기본 밑반찬 부터 고기는 말할것도없고 마지막 후식 냉면까지 코리아하우스, 삼원가든,늘봄공원,버드나무집 ...등등 그어떤 곳과 견주어봐도 맛 ,서비스, 분위기 손색없이 좋았습니다 손님에게 대접 받는 느낌이 들게끔 서비스를 하시는 사장님의...

지금, 식사후 5분, 리뷰 너무 쓰고 싶어서 바로 씁니다. 수라정식? 29000원 짜리 3명식사. 수라정식? 이라기보단 그냥 백반집 반찬인거죠. 주방 바로 앞에 앉아서인지 깨끗하지 않은 주방이 너무 잘 보이고, 직원들이 '지랄'이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살듯 손님욕을 많이 하더군요. 매우 불쾌했습니다. 주방앞 테이블 위에 환기통과 환기통의 긴~거미줄이 눈에 띄었고, 곳곳의 거미줄, 깨끗지 않은 주방, 시끄러운 직원들, 미끌거리는 플라스틱접시들이 미끄러져 떨어지고, 차가운 김치전?고추장전은 두개째 먹으니 배가 살살 아픈것도 같고, 재방문은 절대 없을 것 같음. 절대절대 비추천. 거미줄...

오늘 돼지갈비가 땡겨 다녀왔는데 고기는 수입 국산 나뉘어지는게 혹시해서 국산 시켰어요 지금행사중이라 2+1행사하는데 밑반찬 없다고 보심됩니다고기 먹고 장아찌류밖에없어 반찬없는 고기집 첨본듯요서비스도 서툴고 불판 바꾸는게 서툰지 고기막 떨어트리고 후다닥 자리 뜨더군요~ 된장찌개 차돌 2점 들어있었고 무지짜요비빔냉면은 칡냉면스타일에 양 무지 적어요맛은 시판된거 사온듯한맛전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