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멸치육수와 괜찮은 손칼국수면발을 잘 담아줍니다.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깨와 김가루, 파의 조화는 좋습니다. 김치는 겉절이와 익은김치 선택가능하고요. 여기는 국수 빼고는 다 직접 가져다먹으면됩니다. 사리는 계속리필이고요. 가격은 2022년 11월 기준, 성인 6천원, 대학생까지는 5천원입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와도 학생이면 무조건 5천원 받는다고 하네요. 가성비가 아주 좋은 음식인데, 아쉬운 것은 밥이 없다는 점. 남은 국물에 밥을 먹고 싶은 사람이 많을텐데, 면이 추가된다는 것 때문인지 밥이 없는 것이 정말 아쉬울 정도입니다. 김치는 적당한 감칠맛을 내는 조미상태를 보입니다. 맛이 센 편은 아니고, 젓갈내가 많이 나는 편도 아닌 무난한 중부지방식 김치맛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안익은 김치가 낫다는 생각이 들고요. 1호점도 2호점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만 시간대와 혼잡도에 따라 면의 익음 정도와 국물의 농도는...
Read more처인구청 앞 농협 퍼머스마켓을 갈때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식당이다. 칼국수 맛은 특별한거 없는 그냥 저냥한 맛이다. 가격은 7000원에 사리가 무한리필이라서 가성비 식당임은 인정한다. 테이블에 있는 고추와 다데기 후추를 적당히 잘 섞어서 먹어야 맛을 유지한다. 김치는 셀프바에 있어서 부담 없이 먹을만큼 가져다 먹으면 됀다. 나의 궁금점은 풀려서 난 두번은 안 가곘지만 적은 비용으로 많이 먹을수 있는 식당을 찾으시는 분은...
Read more총각칼국수가 신갈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용인에도 있었네요.지인이 칼국수사준다고 갔더니 여기네요. 사람들 줄서있고 ..하지만 금방금방 빠지고 내차례는 바로 와요.전 줄서서까지 먹는거 별루라서..근데 이총각칼국수는 줄이 금방줄어서 기다릴만합니다. 맛도 있구요.햇반도 있네요.신갈에도 있나?신갈에 가본지가 그리오래된거같진 않은데... 암튼 총각칼국수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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