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맛없습니다.. 그냥 건강한 맛이라고 보시면되는데 콩두가 뭘까요? 두부의 재료가 되는 콩이 메인이죠? 근데 기본 무한리필되는 두부의 맛이 동네 시장에서 사먹는 두부보다 훨씬 맛이 별롭니다... 그냥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적어도 음식점을 차릴려면 체인점이라도 평균치 이상은 가지고 와야지 이건뭐 누구나 음식장사한다는 얘기가 괜히 도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하네요;; 그리고 손님응대가 참 불만족스럽습니다. 기다리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저는 미리 전화주문해서 해당시간에 가자마자 먹으려했지만 직접와서 주문해도 금새 나온다는 얘길듣고 가서 시켰습니다. 논란의 소지가 있겠습니다만 15분 가까이 걸린것 같습니다. 제 평균적인 식사시간은 10분이내로 끝나기 때문에 저에게 15분은 조금 길었습니다. 그래서 음식 갖다주시는 분(아마도사장님?)에게 "금새 나온다더니 조금 오래 걸리네요"라고 얘기했습니다. 이후에 답변이 "5분정도 걸린것같은데 그정도도 길다고하시면..."이라고 피식피식 웃으면서 스타카토 삘로다가 단어마다 딱딱끊어서 비아냥대고 얘기하더군요. 다먹고 나갈때까지 피식피식 어휴 확마 주차뿔라. 하... 입장차이이지만 기분좋지않은상태에서 이런 얘길듣는건 더욱 불쾌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다리게해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와야하는것아닌가하네요. 별점 1점도 아깝네요. 이런 사람들이 몫이 좋아서 하루하루연명하는거지 맛있어서 손님응대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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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가끔 찾기 괜찬은 곳입니다. 순두부 중심의 메뉴라. . . 사정이 있겠지만 자주 문을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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