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 plenty of parking lots. Good location who has own car (it looks difficult to visit by public transportation). Set menu is consist of diverse main dishes of this restaurant including boiled beef, big dumpling...
Read more메밀 국수의 메밀의 함량이 많을수록 평점이 떨어지는 것은 운명이라 생각된다. 식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식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가게는 알고 있다고 생각된다.
수육과 낮은 등급의 비빔국수를 맛봤다. 비빔면은 명태 고명이 길다란 국수에 맞게 썰려져 나와 독특했는데 식감을 함께 느끼기 좋았고, 고명의 양이 너무 푸짐해서 마지막 까지 씹는 맛에 즐거움이 더했다. 그런데 이 집 국수 먹는 법에 솔직히는 왜 저런걸 쓸까? 생각됐다. (개인적으로 냉면, 순대국 등 모든 음식에 겨자, 식초, 다대기 넣는 것을 최악이라 생각한다.)
동치미 국물도 그러하다 생각되는데, 선입견을 떨궈 내게 한 동치미국물의 특유의 단맛 적음이 (맹숭맹숭할 수 있으나) 육수대신 쓰기에 매우 적절하다 생각되어 그것만 살짝 곁들였는데 딱 적당했다.
수육은 뽀얀 국물에 깔끔한 맛과 팽이버섯은 잘 어울러졌으나, 부추가 철이 별로 인지 질겼다. 칼국수도 메밀을 섞어 나온것이 이 집의 방향성을 알려준 면이라 생각되고, 죽으로 마무리했는데 마지막 간이 짜다는 느낌이 있었다.
반찬으로 나온 열무는 너무 별로다. 어떤 걸 먹을 때 곁들일 수 있는게 없다. 아니면 푹...
Read more신갈외식타운에서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한 그릇 먹기 좋습니다. 가게는 적당히 넓고 좌식은 5개 정도 테이블 있습니다. 아이 있는 집은 좌식을 이용하면 편하겠고 맛은 무난합니다. 같은 국수 메뉴인데 맷돌로 갈은 면은 좀 비싸게 책정이 되어 있는데 비싸게 먹고 싶지 않으면 맷돌로 갈지 않은 보통의 면을 먹을 수 있게 선택의 여지를 주어서 좋습니다.(면자체는 모두 메밀인듯) 만두는 딱히 이 집만의 특별함은 없었고 곰국시는 추운 날 따뜻하게 호로록 하고 밥 한 공기 말아 먹기 좋을 맛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족외식하는 식당치고는 쓸데없이 가격을 높게 책정해 놓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면이 땡긴다면 오가다 한 번씩 들러볼 만한 식당입니다 수육도 맛나다던데 담엔 수육에 도전해보고 그리고 아래 댓글에 식사하고 근처에 차 마실 곳이 없다고 하셨는데 지금 외식타운에 9block(?)카페 공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