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대에서 계산하시면서 서빙까지 하시는 여자분이 있는데 정말 불친절하시더라구요. 예약시간보다 너무 늦게나와 물어봤더니 "네~"하고 주방으로 가시더니 가타부타 말도 안하시고 10분정도 더 기다렸다가 신랑이 기분나빠 다시 물어봤더니 그제서야 이제 곧나온다고...음식이야 늦게 나올수 있다지만 40분전에 예약전화하고 예약시간 맞춰갔는데 홀에서 37분을 더 기다렸네요..순서대로 나온다고 나중에 답하셨는데 저희랑 같이 들어오신분 쪽으로 잘못음식배달하신거 같더라구요.그 분께서... 그분들은 예약없이 오셨는데 오리누룽지가 10분도 안되서 나올순 없는거니까요..실수하실수 있습니다. 그럼 적어도 사과는하셔야죠. 바보도 아니고 바로 등뒤 테이블인데 예약도 안했는데 한가한 시간이라 빨리나왔나보다라고 얘기나누는 소리가 다 들리는데 사과한마디 없이 순서대로 나온다고...음식특성상 미리 예약하는게 좋다고 하시면서...예약했더니 잘못 배달하고 물어도 대답도 않고 제차 물었더니 순서대로나온다고...그럼 왜 예약을하고 갑니까?
화난 신랑 말리고 고추하고 고추장 가져다 달라는데 또 그분이 "네~ "대답만하시고 계산대로 가시고는 소식이 없더라구요.기가 막히더군요...일부러 기다렸습니다. 한참을 지난후에 제가 신랑 눈치기가보여 다른분께 부탁해서 받았네요...즐건 주말 가족식사 완전 기분 나빴네요. 다른 테이블에서 4명이 오셨는데 한분이 어린아이를 데리고와 의자가없어 계산대에 계신 그분에게 물어보는데 세상에 얼굴도 쳐다보지않고 주문목록 연습장인지 뭔지 공책만 보시면서 손으로 휙휙 저으면 뭐라 짧게 대답하시는데 할머니께서 어쩔줄 몰라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더니 직접 저희옆에 의자를 하나 더 가져가시더니 앉으시더라구요...그럴꺼면 계산대만 보시던가 그렇게 손님이 많은것도 아니고 혼자 일 다하시는것 처럼구시면서 그런 불친절 받고싶지않네요. 다른 서빙보시는 분들은 친절하시던데 어찌 그분은 그러시는지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않네요.
참고로 매장방문 리뷰 처음 써보는거예요. 화난 신랑 큰소리칠까봐 눈치보며 비싼 돈내고 체할까봐 제대로 음식도 먹지못하고 온게 너무 화가나고...
Read more7월 9일 일요일 점심 식사 차 방문하여 음식들(백숙,쟁반막국수,만두,콜라)을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테이블에서 일어났으나 (써빙하는 직원분들 친절하심) 계산대에 있는 사람이 사장인지 건물주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으나 기분을 개 드럽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계신 분 같음. 자식들(고2 남자, 중2 딸)도 계산받는 사람의 태도를 지적할 정도로 무표정에 음식점에 있으면 안될 사람 같음...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곳... 음식이 그럭저럭 먹을만 하여도 마지막 나가는 길에 기분을 다 상하게 만드는 이상한 음식점...
오늘 가족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하러 나왔다가 기분만...
Read more오늘 여기서 점심으로 닭백숙 먹었어요.바로 조금있다가물설사하구집에와서두물설사했네요.오늘일욜일이라 다른건먹은게없거든요.혹시 다른사람들 피해갈까봐서식당에전화했더니 사장이란사람이 물설사하구있다알구계시라 했더니 걱정또는죄송하단말두없이병원가서진단서끊어서오라구...너무불친절하게하네요 돈쓰구이게먼지원 걱정이라도해야되는거아니냐니 입바른소리못한데요 아프구 열받아올려요 동네장사이렇게하시냐니 끊겠다네요제가돈달란것도아니구 없는얘기하는것두아니구 39,000원백숙돈내구먹구와서 물설사하구이게먼지.익혀서괜찮다는데 물김치외 식재료 관심가지라했더니..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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