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보지 못 했지만 꼭 한 번 가고 싶은 이스라엘 예루살렘 과 성경적인 장소들을 체험하고 경험해 보고 싶다.
무엇 보다도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걸어 가셨던 십자가의 길은 정말 걷고 싶은 깋이다. 그리고 제자들이 주님 부활 승천하신 후 성령 세례 받았던 마가의 다락방은 정말 가 보고 싶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이 내가 가. 보고 싶은 곳이고 리뷰를 올리고 싶은 장소인데 리뷰 창이 뜨질 않아 예루살렘이라 는 지명이 나 온 이 곳에 불가피하게 리뷰를 올리게 됨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안타깝게 생각한다.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성지이며 서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하고 신성시되는 곳이다. 아라비아인은 이 도시를 쿠드스(신성한 도시)라고 부른다. 그만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분쟁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의 행정수도는 텔아비브이다. 동부는 요르단령이며, 서쪽은 1948년부터 이스라엘령이 되었고, 1950년에는 그 수도가 되었다. 1967년 6월 중동전쟁 이후로 유대교도·그리스도교도·이슬람교도가 저마다 성지(聖地)로 받들고 있는 동쪽 지역도 이스라엘의 점령지이다.
사해(死海)로부터 25km, 지중해 연안으로부터 55km, 높이 790m 가량의 팔레스타인 중앙산맥의 분수령상에 있는데, 지중해성기후와 사막기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북위 31°41'에 위치하지만 겨울에는 몹시 춥고 봄·가을에는 이따금 37℃의 더위를 겪는다. 동(東)예루살렘에는 사적(史蹟)·성적(聖蹟)이 많으며, 통곡의 벽(유대교), 성묘(聖墓)교회(그리스도교), 오마르사원(이슬람교) 등이 특히 유명하다. 그리스도교도와 이슬람교도가 많으며, 해마다 전세계에서 이곳을 찾는 순례자와 관광객이 많다. 서(西)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정치·문화의 중심지이며, 정부 청사와 히브리대학교·국립박물관·미술관 등이 있다. 또 금속·담배·플라스틱·신발·전기기구 공장 등이 있다.
BC 3000년대 말경에 에브스(여부스)라는 가나안인(人)의 한 부족이 그 동부에 성시(城市)를 지어 거주한 것이 기원이라고 한다. 이 도시는 우루살림이라고 불렀는데, ‘평화의 도시’라는 뜻이다. BC 2000년대 중엽부터 이집트의 파라오(王)의 세력하에 들어갔으며, BC 1000년 무렵까지 이 상태가 계속되었다. 그뒤 헤브라이인이 이곳을 점령하였고, 다윗왕이 에브스인을 쫓아내어 이스라엘 왕국의 수도로 삼았다. 다음에는 솔로몬왕이 지금의 아크사 이슬람교사원이 있는 지점에 궁전을 지었고, 그 북쪽, 지금의 바위사원(쿠바트 앗사흐라)이 있는 곳이며 일찍이 다윗이 건립한 이스라엘의 하느님 제단 앞에 야훼의 성전을 건립하였다. 이 무렵에는 주민들도 늘어났고, 도시 둘레에 성벽도 만들었다.
BC 935년 왕국이 이스라엘과 유대로 양분되자 예루살렘은 유대의 중심지가 되었다. BC 586년 신(新)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느부갓네살)가 예루살렘을 파괴하였으며, 시민들을 바빌론으로 끌고 가서 BC 538년까지 억류하였다(바빌론의 포로). 그뒤 페르시아 왕 키루스(고레스)가 이들을 석방해 줌으로써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야훼의 성전도 재건하였으나, 옛날의 번영을 되찾을 수는 없었다. 그뒤 여러 차례 파란을 겪은 끝에 BC 63년 폼페이우스가 거느린 로마군이 성벽을 파괴하고 이 도시를 점령하였다. 이때부터 예루살렘은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으나, BC 37년부터 헤로데스(헤롯)왕이 이곳을 점령하고 야훼의 성전을 재건함으로써 솔로몬왕 이래의 번영을 되찾았다.
그러나 헬레니즘 문화의 색채가 농후한 것이 옛날과 다른 점이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무렵(AD 30년 4월)에는 처형장인 골고다 언덕과 매장지가 북서부의 성벽 밖에 있었는데, 10여 년 뒤에는 이 지역을 둘러싼 새 성벽이 만들어졌다. 로마 황제 베스파시아누스의 아들 티투스가 70∼71년에 이 도시를 공격함으로써 헤로데스 시대의 번영은 사라졌다. 유대교도들은 헤로데스가 지은 성전의 벽, 나중에는 그 성벽을 ‘통곡의 벽’이라 이름짓고 이곳을 찾아가서 통탄하는 풍습이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뒤에도 유대교도의 반란이 거듭되었기 때문에 로마인은 135년 야훼의 성전을 파괴했으며, 예루살렘을 콜로니아 아이리아 카피토리나라 부르고 직속지로 삼아 유대교도들을 몰아냈다. 로마가 그리스도교 국가가 되자 예루살렘은 그리스도교도의 순례자로 붐비었으며, 콘스탄티누스 1세(재위 306∼337)의 명령으로 그리스도의 성묘(聖墓) 등에 최초의 교회가 건립되었다. 614년 사산왕조 페르시아의 호스로 2세가 비잔틴제국군을 격파하고 예루살렘을 함락시킨 뒤, 많은 교회를 불사르고 다수의 시민을 끌고 갔다.
638년 이슬람교로 단결한 아랍인이 이곳을 함락시켰으며, 팔레스타인과 시리아도 비잔틴제국에서 이탈하여 이슬람교 국가의 일부가 되었다. 현재 바위사원에 있는 큰 바위는 무함마드가 꿈에 대천사 가브리엘의 안내로 제7천에 있는 알라의 앞까지 갔다는 승천(미라지)의 장소로서 신성시되고 있다. 아랍인들은 솔로몬의 궁전이 있던 곳에 ‘아득한 회교사원(아크사의 마스지드)’을 지었으며, 우마이야왕조의 칼리프, 압둘 말리크(재위 685∼705) 때에는 다윗이 제단을 마련한 곳에 바위사원을 건립하였다.
이때부터 이슬람교도와 그리스도교도는 서로 상대편의 성지를 존중하였다. 예외로는 이집트의 파티마왕조의 칼리프 하킴(재위 996∼1021)이 그리스도의 성묘를 비롯하여 그리스도교도의 몇몇 성지를 파괴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는 비잔틴제국의 도전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1099년에는 제1차 십자군이 성시(聖市)를 침략하였으며, 이슬람교도와 유대교도의 대학살을 자행하고, 이곳을 수도로 하는 예루살렘왕국을 건설하였다. 그러나 1187년 이집트에 아이유브왕조를 건설한 살라딘이 이슬람 세력을 모아 이를 탈환하였다. 그뒤 여러 차례에 걸친 십자군 원정이 있었으나 1229년 2월에서 1244년 8월까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프리드리히 2세가 이집트의 맘루크 왕조와의 화의(和議)로 이 땅을 회복한 적이 있을 뿐 성지 탈환의 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이 땅은 맘루크왕조의 세력하에 들어갔으며, 다마스쿠스 총독이 이를 관할하였다. 그러나 1516년 12월 말에 오스만투르크제국의 셀림 1세가 시리아에 있는 맘루크왕조의 세력을 꺾고 예루살렘을 그 지배하에 두었다. 현존하는 성벽의 대부분은 투르크령이 되고 난 뒤 쉴레이만 1세(재위 1520∼1566) 때 축조된 것인데, 투르크령 시대에는 차차 쇠퇴하여 19세기 전반에는 인구가 1만 1000명 정도로 감소하였다.
한편, 19세기 중엽부터는 영국·프랑스·독일·러시아 등이 투르크에 압력을 가하여 이곳의 성지 보호에 주력하기 시작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말기에 투르크군이 패퇴하고 앨런비 장군이 거느리는 영국군이 이곳을 점령하였으며 1920년부터 팔레스타인이 영국의 위임통치하에 들어가자 그 수도가 되었다. 그뒤 제1차 세계대전 중의 밸푸어선언에 따라 유대교도의 이민이 격증하였으며, 아랍족과 마찰을 일으키게 되었다.
1948년 팔레스타인의 유대교도와 아랍 각국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으며, 그 이듬해 2월에 이스라엘국이 성립하였다. 이에 따라 예루살렘은 요르단과 이스라엘이 동서로 양분하여 각각 한 쪽을 영유하였는데, 1967년 6월의 제3차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아랍 국가들을 격파하고 예루살렘의 동부마저 점령하였다.
이스라엘의 정식 명칭은 이스라엘 국(The State of Israel)으로, 전 세계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이주해 와 1948년 건국한 나라이다. 이스라엘이란 나라 이름은 '하느님이 지배하신다'라는 뜻의 히브리어로 구약 성경에 나오는 유대인의 조상 야곱이 신에게 받은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스라엘은 지중해 동남쪽의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으며, 레바논과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국토의 전체 면적은 20,770km2로 한반도의 약 10분의 1 정도 크기이지만, 남북으로 470km, 동서로 최대 135km에 달하는 좁고 긴 모양 때문에, 사막과 고원 등 다양한 지형을 갖고 있다.
수도는 중부의 예루살렘이지만 국제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여, 각국 대사관은 모두 지중해와 인접한 텔아비브에 있다. 행정 구역은 6개 주로 나뉘며, 유대인이 이주해 오기 전부터 팔레스타인 지역에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인들의 자치 구역인 서안 지구와 가자 지구는...
Read moreAmazing. A real shock when you reach it quite how big it is. To get a feeling for Jerusalem in the time of Herod it is essential. What an amazing work of art. This to scale view of Jerusalem in it's hay-day is a wonder to feast your eyes on. Then, the museum can take you hours to truly soak it all in. A one stop shop for a COMPLETE overview of the Holy City and Holy Land. Awesome to see the Dead Sea Scrolls and how despite it being so ancient, seeing how it verifies how current bibles are 99% accurate and the differences are mere grammatical differences that don't change the text meaning. The model (sculpture of the ancient Jerusalem) was my favorite part because the guide tells the stories about where different bible events happened in that model of Jerusalem so that you can better understand and visualize the stories told in the bible, and understand/visualize it on that map and where things were with regards to other locations. So cool! Really enhanced my later viewing of the actual, modern temple. Can't get over how huge the temple was relevant to the surrounding community. One of the very interesting and impressive features of the Israel Museum is the the large-scale model of Jerusalem during the Second Temple period. This attraction is located outside the main museum buildings adjacent to the Shrine...
Read moreOne of the very interesting and impressive features of the Israel Museum is the the large-scale model of Jerusalem during the Second Temple period. This attraction is located outside the main museum buildings adjacent to the Shrine of the Rock.
This is a huge (50:1 scale) model of the city that fills around an acre of space. Here you can view a recreation of what is believed to be the topography and architectural nature of the city in 66 CE.
You can walk around the model, viewing from an elevated position which allows you to enjoy its texture, depth and surprising detail. At various places, there are city map displays which identify important buildings and structures. Audio guide numbers are also provided for those interested in hearing more about the buildings and the construction of this model of the city.
Overall, we very impressed with this enormous model of ancient Jerusalem. This was easily one of the highlights of our visit to the Israel Museum and a place with spending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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