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대 공원의 총면적은 1만 7334㎡이다. 오랑대 공원은 첩첩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과 해안가에 툭 튀어나온 넓고 편편한 잔디밭이 있다. 동쪽에는 용왕단이 있는데, 용왕단 지붕에 탑이 있고 지붕 모서리에 용의 머리가 조각되어 있다. 공원 내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의 서쪽에는 인근 절인 해광사의 주차장이 있다.
오랑대 공원은 기장읍 연화리 서암 마을과 시랑리 동암 마을 경계 지점에 있는 오랑대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오랑대는 ‘미랑대’라고도 부르는데, 지명과 관련해 정확히 알려진 설화는 없으나 옛날 기장으로 유배 온 친구를 만나러 시랑 벼슬을 한 다섯 명의 선비들이 이곳에 왔다가 술을 마시고 즐겼다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 밖에도 이곳에 오랑캐가 쳐들어와서 오랑대라고 불렀다는 설 등이 전하고 있다. 오랑대는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어 사진 동호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공원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해동용궁사에서 시랑대로 가는 암반 산책로를 따라가면 오랑대와 연결된다. 주변에는 대변항, 오랑대,...
Read more오랑대의 대.는 없습니다. 하지만, 곧 사라질 고즈넉한 해변 산책로가 있고 무속을 잘 품어안은 절간과 다소 낯설은 용왕님, 그리고 지금은 보기힘든 풀무더기가 언제나 새로움을 줍니다. 행정이란 이런거죠.
호텔 들어서기전에 즐~
There is no orangdae facility. However,
There is a quiet seaside promenade that will soon disappear Intersection that embraces shamanism well A somewhat unfamiliar dragon king, And the piles of grass, which are hard to see now, always give us something new feelings.
This show the good gov's...
Read more바다 경치는 좋지만, 이것만 보러 오기에는 비추 입니다. 오시리아 해안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으니, 동암마을(약 15분 소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시거나 해동용궁사(약 25분 소요)에서 사진 한 방 찍거나 연계해서 들리시는 걸 추천해요.
주차장은 있지만 크지는 않으니 참고 하시고요, 차로 조금만 더 가시면, 기장 해변이 있어서, 에서 "아나고 회"나 가성비 갑 에서 해산물 모듬 하나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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