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ty park but not as historic or impressive as I expected as a tourist. It's a cool local park with basketball courts and gym equipment, the observatory however has a great view.
I will note that there is a very cool horizontal elevator that goes up to the park. It's free. Highly...
Read more증산공원전망대 안용복 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 맞은편엔 증산공원으로 올라가는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다.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승강기가 아니라 마치 케이블카처럼 비스듬히 경사면을 올라가면 경사형 승강기다. 스위스처럼 산이 많은 외국에선 가끔씩 만날 수 있지만 한국에선 낯선 형태다.
일반 엘리베이터처럼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승강기가 도착하고 문이 열린다. 내부도 일반 승강기와 다를 바 없지만 레일을 따라 비스듬히 올라가면서 창밖으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확연한 차이다. 증산공원까지 가려면 중간에 다른 승강기로 한 번 더 갈아타야 한다. 고도가 높아지면서 방금 걸어온 부산포개항가도는 물론이고 멀리 부산 앞바다와 부산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두 번째 승강기에서 내리면 '증산왜성'이라고 적힌 안내판이 보인다. 증산왜성은 임진왜란 때 왜군이 지은 성이다. 왜군은 부산진성을 함락한 뒤 이곳에 성을 지어 조선침략의 전진기지로 삼았다.
지금도 성벽이 남아 있어서 왜성의 형태를 짐작해볼 수 있다. 증산공원은 증산왜성 터에 조성한 공원이다.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갖췄고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성벽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너른 운동장이 있고 한편에 3층짜리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에 오르면 발 아래로 좌천동 일대와 북항, 부산진성 등을 파노라마로 볼 수...
Read more2018年6月に訪問。 戦国末期の「文禄・慶長の役」の際に日本人が築いた城跡。 築城者は毛利輝元公。築城年は1593年とのこと。
少し離れた場所に釜山子城台とも呼ばれる城もあり、ここが母城(本城)で、このように呼ばれているとのこと(他にも異説有)。
現在は「甑山公園」として整備されていて、現地の人々の憩いの場となっております。 山の上にあるので、タクシーで移動するのが良いかと思いますが、現地のタクシーの運転手でもあまり知らないのか、韓国語で城の名前を見せたり、地図を見せても中々連れて行ってくれなかったので、「甑山公園・증산공원」で説明したほうが良いかと思います。
遺構としては石垣や天守台が残っており、山頂からの景色は釜山を一望できるので、とても綺麗です。
釜山の中心街近くにあるので、気軽に来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