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lla Arts and Science Museum is a private science museum located in Gyeongju City where you can learn about the history and science of Silla. The science, artistry, and architectural techniques of the Silla Dynasty were amazing. It is as brilliant as it is listed as a UNESCO World...
Read more사실 별 5개를 줘도 아깝지 않지만, 관리에 있어 아쉬움이 있어 하나를 깎았다. 일단 큰길에서 들어가는 입구에 크게 한자로 입간판이 써 있는데, 좀 무서워 보이고 들어가기 꺼려진다. 우리 식구도 그랬다. 이 간판부터 좀 바꾸었으면 한다. 과학관은 크기가 작고 낡은 시설이다. 내부에 화장실도 없다. 화장실은 주차장 옆 공용을 이용해야. 여길 찾아가기 전에 먼저 석굴암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석굴암은 현재 유리로 막혀있어 오리지널리티의 감흥 외에 별 소득은 없다. 거길 들른 뒤에 여길 와야 감동이 완성된다. 더 중요한 점은 여기서는 전문 해설사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다. 미리 해설 시간을 알아본 뒤, 거기에 맞추어 가야 좋다. 젊은 그 해설사분의 열정적이고 친절한 설명을 들으면 정말 재밌고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울 아들도 열심히 쫓아다니며 듣더라. 첨성대와 석굴암에 대해서 궁금한 것은 거의 다 해결할 수 있으니, 아이들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여기서 질문하도록 하면 된다. 마지막에 상원사 동종의 미니어처(?)를 직접 치는 시범도 보여주는데, 조그만 종이지만 바로 옆에서 들으니 좀 감동이더라. 이 종소리를 듣고, 경주박물관의 에밀레 종의 녹음된 종소리를 들어야 에밀레 종의 대단함을 짐작할 수 있다. 어쨌든 내용과 열정에서는 만점이지만, 돈이 없는지 시설 투자가 좀 아쉽다. 일단 들어서자마자 풍겨오는 곰팡이 냄새가 거슬린다. 좁은 공간이고 채광/환기가 잘 안되는 반지하 공간이라 더 그렇다. 마치 석굴암의 현재를 보는듯해서 안타깝다. 나라에서 이곳에 돈을 좀 지원해주어서 좀 더 환경을...
Read moreSeokguram can be seen in detail and is educationally great, housed in a two-story building with a basement and consists of six exhibition halls according to theme , a nice place to visit with children . explanations are friendly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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